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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그녀
아하, 글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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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콩국중엔 걸쭉한 맛을 위해 비지를 안거르는 제품도 있고 비지를 거른후 물을 섞는(대형마트의 수법) 제품도 있어요. 보통 집에서는 안거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것도 진한것도 있고 가격을 위해 물을 더 섞고 2+1으로 포장해서 파는 경우 있어요. (풀무X 제품의 경우 진한콩국물과 그냥 콩국물이 따로 나오고 가격차이도 있어요 다같은 콩국이 아니라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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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cious
그럼 콩국 = 두유 + 비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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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현
앗 좋은정보 알았네요 이때까지 구분을 못했거든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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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거르고 안거르고의 차이이군요.
감사합니다. -
하루키
콩을 삶은 후 갈아서 체나 망에 걸러서 내린물을 두유라고 하고(소금이나 당을 첨가하기도 하죠) 짜내고 체나 망에 남은 찌꺼기들을 비지라 하고 보통 콩국은 삶은콩의 껍질을 벗긴 후 곱게 갈은 것을 콩국이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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