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직은 생소한 단어들이네요!

제약사 가면 갈수록 힘드러져서 큰일이에요 ㅡㅡ;

점점 중소 제약업체들의 입지가 작아지네요.....앞으로 GMP차등평가를 넘어선 강한 규제가 실시되면 M&A아니고는 힘들어 지지 않을까요??

아무튼 11월경에는 시행이 되는 분위기인가요? 이 제도의 중요성 때문에 제약협회가 정말로 빠르게 관련개정안을 공지에 올렸더군요. 과연 중소 제약사는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야하는 것인지..^^*

잘보셨어여..서로 우호적인 M&A를 통해 거대외국자본과 맞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치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쟎아여..대부분 대주주인데다 개인기업이나 다름없는 회사들 태반이고 말입니다..휴~참 암담합니다.
어찌됐던 갈수록 모든산업에 외국자본쪽에 손들어주는것 같아 씁쓸하고 짜증납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의 힘겨루기가 예상되는군요... 각 제약사들도 기준에 들기위해 피흘림이 예상되구요... 근데 극히 갠적인 생각인데 전 우리나라에 제약회사가 넘 많아서 이 참에 아예 모두가 과감한 통폐합 이름하야 M&A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음해여... 고부가가치산업인것에 비해 구멍가게(넘 비하했남?) 수준의 제약회사들이 넘 많은것 같아여...

저도 정보를 모으고 있는 중인데 맡은 제품중에 급여 가능 일반약품이 비급여되면 큰일인데.... 동성분중 가장 처방력 우수품목인데 타격이 상당할거 같군요.그럼 방법을 모색해야 되는데 .. 만만치 않아서리 ㅠㅠ

흠...느낌에 제약사들이 공동생동 많이 하쟎아여..그것도 무효화 될것 같고..생동교환도(판매원은 제외)인정안할것 같고..아~정말 정보가 너무 없네여...급여가 되는 일반의약품은 다 비급여가 된다는 말도 있고..아~짜증나네요

아 그래서.

아 그렇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