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나온게 좀 이해가 안가서요...
가리매
출산 후 8주 지나서 드뎌 당부화 검사 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전날 9시 부터 물한모금 안 마시며 금식을 해서 다음 날 아침
공복 후 75g 포도당 시약 마신 후 30분 간격으로 해서 쟸습니다.
결과는 공복 87, 30분 후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정상이라 하셨고
1시간 :167,1시간 30분 : 152,2시간 : 123이나왔습니다.
의사쌤 말씀으로는 공복과 식후 2시간으로 당뇨 판정을 하기에 당뇨병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1시간과 1시간 30분이 정상인은 아무리해도 140이 넘지 않는다고 내당등 장애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포도당 시약을 섭취한 후의 기준은 일반 식사 후 기준과는 달리
정상인 기준이 1시간과 1시간 30분 기준이 200이하로 알고 있는데 의사쌤 말씀이 맞는지 좀 의심 스럽습니다.
처음 진료할 때도 임신성 당뇨로 출산 후 검사하러 왔다고 하니 공복시 손끝 채혈한 것만 보시고는 정상이라며
당화혈색소 검사만 해도 된다고 하는 것을 제 상식상 이해가 안가서 제가 따로 말씀 드려서 당부화 검사를
한 것 이거든요...
정확한 기준을 아시는 분의 답신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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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수다님 답글 너무 감사 합니다. 솔직히 완전 당뇨 판정을 받을까봐 걱정 무지 했는데 막상 이정도 결과가 나오니 욕심이 더 생겼었나봐요 ^^ 말씀대로 정말 열씨미 관리 들어가려구요... 대신 이번주 주말만 사알짝 기념으로 뷔페에서 외도(?) 해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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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중요한점도,,, 임당인 경우는,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를 1년으로 보고, 그래서,, 연년생 계획은 갖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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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와인
출산 8주후면 몸이 아직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또, 지금 혈당 나쁘지 않구요.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 유지 하시면,,, 완전정상으로 돌아오십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제일 안좋은게, 임당은 출산후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일반적 상식으로, 출산후 바로 과도한 식생활이나 운동부족이 바로 내당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후 적어도 6개월은 바른 식생활을 [임신중에도 태아를 위한 칼로리가 많아야 300-400칼로리이니] 하셔야 몸이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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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님은 임당후의 경우 입니다.. 출산후 식이, 운동 영향에 따라 수치가 아주 정상이 되기도 하고 , 내당능에 가깝기도 합니다.... 보통 출산후 \몸\이 정상을 찾아가는데는,,,, 사람마다 틀리지만,, 6개월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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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1유물
현재 혈당은 당뇨, 내당능은 아니지만, 정상범위로 보기에는 좀 높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75그램의 포도당이라면, 아주 이상적인 정상인은 최고혈당이 130 혹은 140을 넘지 않습니다... 또 아무리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경우도 의사선생님에 따라 140,160 을 넘지 않는다고 하시고, 비교적 정상인 사람도 일시적, 신체적, 정신적 원인으로 200가까이 갈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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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래
현재 기준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WHO기준은 님이 알고 계신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당뇨병판단기준이 한가지 방법만 있는것도 아니고,, WHO기준만 따르는것도 아니거든요.. WHO기준으로 한시간, 1:30 이 200을 넘고, 공복, 2시간후가 정상범위는 내당능으로 보더라도,,,,, 또, 식사와 관계없이 아무때나 측정시 200이 넘으면 당뇨라는 진단기준도 있습니다... 미국, 유럽쪽 당뇨병학회의 기준과 권고기준의 수치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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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임당이란,,, 췌장의 인슐린 생산에 과도한 부하[임신중에 평소보다 3배정도 인슐린 생산과, 또 인슐린 작용을 막는 호르몬이 나옵니다..]를 가했을때,, 내당능으로 진행되기 쉬운 \체질\을 알려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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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1미햬
지금 혈당은 정상과 내당능 사이입니다... 님은 딱 정확한 기준에 의해서 \완전정상\이란 기준을 원하시겠지만,,, 또, 아직 80-140-120 이란 기준이 당뇨병진단에 사용되지는 않지만,, 정상은 이 기준입니다.. 이 기준으로 의사선생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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