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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뱃살은 포기해야하는지..ㅜㅜ

안녕하세요 ㅜㅜ 저는 지금 23살이구요.

대학을 다니고 있어요~

작년까지는 뱃살이 이렇게까지 안나왔는데 요즘에 장난이 아닌거같애요~ 뭐랄까..

작년에 입었던 바지가 맞긴 맞는데 뱃살때문에 조금 끼이는 느낌이 들어요~

복부비만 이라는게 충격적이기도하고..

다이어트를 하려고

매일 다짐을 하는데 솔직히 지켜지지가 않아서 걱정이에요~

중요한게 다짐이라고 알고있는데~

작년에 헬스다닐때도 뱃살은 그닥 빨리 안빠지더라구요~

헬스 처음 시작할때 복부비만이라는게 나왔기도 했는데..ㅜㅜ

유산소 운동을 해도..

대충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 ㅜㅜ

그래서 돈을 좀 들여서 뱃살을 빼볼까 하는데요 옆구리살까지

없앨수 있을까요? 좋은 방법좀 알고싶어요~

글구 .지금까지 윗몸일으키기도 해봤고 요가자세도 해봤고 밖에

돌아다닐때도 약간 배에 힘주고 다니면 빠진다는 말도 들었는데 그걸 하나도 못느끼겟어요

참고로....술을 좀 많이 먹고 다니는편입니당 ㅜㅜ

안먹을라 해도 안먹을수가 없는.. ㅜㅜ

뱃살 !!! 복부비만을 어떻게 처리하죠? 돈들여서 할수 있는게 뭐가있나요?

지방흡입이라도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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