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 신혼여행일정이욤~*
여신
3박 4일 일정짜봤습니다~*
첫째날: 12시 공항도착-렌트카인수-애월해안도로 거쳐서 협재해수욕장-오설록녹차-황금룡허브팜-숙소(조은리조트)
(협재해수욕장에 대한 다들 극찬이 자자해서 가고싶은데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거같아염** 너무 빡빡하진 않을까요???)
둘째날: 테디베어-건강과 성박물관-천지연 or 정방폭포-쇠소각-숙소(근처 모리화 or 뜨리바다)
셋째날: 한라산 성판악코스등반-516도로 이용해서 성산쪽가기-숙소(성산쪽 이앤오하임예정)-성산일출봉 일몰
(등산은 초보인지라 중간에서 내려올까합니다.. 승마체험을 하고싶은데 성산쪽으로 오면서
승마체험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둘째날 넣어야할지....)
넷째날: 섭지코지-김녕미로공원-공항 1시도착예정
11월초라 날씨가 많이 추울까 걱정이에요... 제주도는 여름이 제격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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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요즘도 해가 일찍지던데...역시 여행은 여름이 최고인가.ㅋㅋ 저는 그렇게 빡빡하지 않은거 같아요..저도 건강과성박물관 가봤는데 좋은거 같아요.ㅋ 근데 건강과 성 박물관 갔다가 테디베어-천지연 가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욤..ㅋ 천지연이나 정방폭포가 테디베어에서 더 가까운거롤 아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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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찏한그1녀
답변 감솨 ^ ^ 기대만땅이예여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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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저도 담달에 가는데요..담엔 여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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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탱이
첫 날은 그리 빡빡하지는 않으실듯해요..협재가 좋아도 11월초에 바다에 들어가시지는 않으실테구..^^;
셋째날은 등산이 있으시고, 해 질 시간 맞추셔야 하니 좀 서두르게 되실듯도 하구요..
대체로 무리되는 일정은 아니지만 아침 일찍 일정을 시작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신행이시니 좀 더 여유로운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