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귤박물관 근처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글쎄요. 아이들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
쇠소깍은 테우와 투명카약을 체험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엔 힘든곳이지요.

그럼 이중섭미술관이나 쇠소깍은 별루인가요?
자연도 보면서 예술도 느낄려고 했는데..

예전에 이동했던 코스를 잠시 말씀드린다면...
주상절리 - 천지연폭포 - 새연교(새섬) - 절물휴양림으로 이동.
또는
절물휴양림 - 제주마방목장 - 서귀포감귤박물관 - 여미지식물원으로 이동을 했었습니다.

전체적인 상황은 모르기에 계획하신 일정으로 하신다면...
숙소 - 주상절리 - 쇠소깍 - 점심식사 - 사려니숲 - 이중섭박물관으로 진행을 해야겠지요.

예전에 40여명의 친구들과 50명의 자원봉사들이 함께 움직인적이 있지요.
사려니숲은 아이들을 집중하여 관찰하기에 조금 힘들어서 절물휴양림의 산책코스를 이용합니다.
산림휴양관 앞에 있는 체력단련 기구들과 목공예 체험관 앞에 있는 전시물은 직접 만질 수 있습니다.
버스를 주차하여 승,하차도 편하게 할수 있는 반면 사려니솦은 조금 힘듭니다.

그럼 코스는 괜찮나요?
식사도 알아봐야해서요.코스가 먼저 정해져야할것 같아요

주상절리를 먼저 가셔야 합니다.
오후에 가시면 아이들의 활동반경이 무척 좁아집니다.
계단도 많아서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여유있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11시 이전에 들리는것이 좋지요.

지체장애는 아니고 지적장애라 거동에는 불편이 없어요.

불편함의 정도에 따라서 일정이 변경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올려주셔야 조언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