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열심히들 하시네요~전 8차까정 모두하고 회복중이예요 꾸준히는하시는데 절데루 무리는 안되나봐요 제 주위에선 넘 무리한 나머지 백혈구 수치 떨어져서 항암도 끝까지 못한 경우도있었답니다~엄청 고생하드라구요 전 조금만 괜찮음 서서히 꾸준히 운동했답니다 결과 한번도 퇴짜없이 마쳤어요 무리는 절대 안돼요~힘들 내시고 홧팅합시다 전 후휴증인지 아직도 잠을 좀 못자네요~~~ㅋ

벌써요? 벌써 괴양이 왔어요? 가글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항상 내리사랑이라고 하지만 딸내미들은 올림사랑 장난 아닐꺼예요. 왕오수다님도 따님 생각하셔서 잘 드시구 100세 무병장수하세요. ^^ 어머니들 힘내세요.

저도 항암1차 5일 됐네요. 오늘 부터 입안에 괴양이 생긴것 같아요. 그래도 운동 가볍게 스트레칭이랑 집안에 있는 자전거 30분정도는 하고 있어요..나중에 더 체력이 없어 질까 봐서요. 울 딸도 늘 내 걱정인데 엄마들은 강해요..힘내자구요..

넹^^컨디션 좋아서 동네한바퀴ㅕ돌려구 뒷산(동산)정도 갔는데 쓰러진거죠 항암중엔 알수 없는거예요 .병원갔더니 백혈구수치가 너무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운동 안해요 겁나서...

헉.. 수다님... 혼자서 쓰러지셨다구요? 괜춘하세요? 어쩔...... 울 엄마도 혼자 운동가셨다는데... 이거 참....

자신이 피곤한지 안한지 모르시는거 같아요. 그냥 억지로 움직이시나 싶기도 하고.. 집안일만해도 큰 운동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친구분 만나러 나가시려고 하는데 안갔으면 하고..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네요. 사이트 dj님 고맙습니다~

무리하심 절대안돼요..저두얼마전 컨디션 아주 좋아서 혼자뒷동산에 올랐다 쓰러진적 있어요 항상 조심하셔야 됩니다.

너무 피곤해지실 정도라면 어느정도 자제하는게 좋을듯한데요-
백혈구 수치 떨어져서 다음 항암 미뤄지시면 안되잖아요
곱디 고운 어머님, 부디 항암산 무사히 잘 내려오시길 바랄게요!

너무 무리하게 하지말라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네요. 몸보양은 누군가가 전복 1kg+닭을 푸욱 고아서 국물을 마시라고해서 그거 어제 밤에 하셨대요. 항상 걱정되네요. 멀리 있어서..

운동하면 좋아요!
부작용느낌도 덜하단 분도겟구요.
뒤로갈수록..체력이 많이 힘드실꺼에요
오리고기같은거 드시면서 몸보양도 해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