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비슷해요 전 아기 첫애는 24개월 둘째는 이제 97일이구 어머님께 맡기구 병원간호중이네요 우선은 전그나마 몸조리는 좀 끝난상태왔지만 모유수유중이면 좀힘은들더라구요 그래도 마음은 좀 편해요 제가 간호하니까 힘내시고요

저랑같은상황이시네요
전 조리원에 있을때 친정엄마 유방암4기판정받았어요ㅜㅜ
시한부2개월 받으셨는데
아직치료중입니다.
조리원퇴실하자마자 병원쫓아다니고
아빠도5년전암으로 돌아가신터라 저희집모시고왔어요
몸조리 물론중요하지만 엄마께 최선을다하고 있네요
짐 애기91일째인데 제몸 너무 힘들긴해요
엄마는 많이퍼진상태라 거동이 힘드시거든요
애기는 어린이집. 시댁.지인분 동원해서 보고있어요
힘내세요!!

아버지가 가정적이지 못하시더라도 엄마가 그것도 암이생겼는데 신경을 쓰실것입니다.
산후조리 잘못하시면 평생 병을달고 살아야되니 무리하지 마시고 자신을 잘 챙기세요
부모마음은 자식이 힘들어지면 자신이 아픈것보다 더 마음이 아픕니다.
건강한 모습을 모이시는것이 엄마 병치료에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요양병원도좋을듯 암전문 요양병원이있던데요
식사 챙겨주는게 제일중쇼 하거든요
집에 도우미 불러도 집에 있음 일을 할수밖에 없고 혼자 수울해져요

아직 산후조리 하셔야 될텐데 맘이 많이 무거우시겠어요..산모 도우미 더 쓰시는것보다는 엄마댁으로 도우미 불러드리는건 어떨까요.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들때 청소며 빨래며 도움받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