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2월 8일 비엔티엔 in, 2월 15일 비엔티엔 out에요~

일정을 비엔티엔 -- 루앙프라방 -- 방비엥 -- 비엔티엔으로 잡았고요.

진에어를 타고 갈 것이라 23시 넘어서 비엔티엔에 도착합니다. 그래서 하루를 비엔티엔에서 묶고, 그 다음날인 9일오후에 국내선 비행기로 루앙프라방으로 넘어가려고 해요.

9일에 루앙에 도착해서 구경 좀 하다가 하루를 묶고 그 다음날 점더 구경하다가 10일 밤에 슬리핑 버스를 타고 방비엥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방비엥으로 넘어와서는 11일부터 계속 방비엥에서 머물다가 토요일인 14일에 버스를 타고 비엔티엔으로 다시 돌아와 하루를 묶고 15까지 구경하고 밤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여정 이정도면 괜찮은가요?^^;;;그리고 국내선 타는 것이나 슬리핑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 괜찮은 건지~ 혹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국내선은 미리 예약하고 갈 것인데, 슬리핑 버스는 그날 아침에 예약해도 괜찮은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또 각 도시별로 어느 숙소가 괜찮은지도 좀 추천해주세요~

아! 그리고 돈 넣고 다닐 전대(?)나 방수백같은 것 마련해가는 것이 좋을까요? 물놀이할 때 신경쓰일 거 같아서요~감사합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