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약회사 사이트에서.. 다른 업종과 비교를 부탁드리니 죄송합니다.

부족한 정보를가지고취업준비를 해서아는 건 없고 맘은 급하네요...조언부탁드립니다...
올해 졸업 후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다가 아니다 싶어 접고
4개월의 짧은 취업 준비 중에 동성제약 병원영업직에 최종합격하고
동시에 아는 분의 소개로 작은 무역회사(포워딩회사, 직원은 사장님 포함 4명)에서도 일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지방 사립대이고 스펙이 좋지 않아서 그간 맘 졸이며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거리니 기회가 생기는군요!
1년 동안의 백수 생활이 너무 힘들었는데 정작 기회가 주어지니 망설여 집니다.
영업직은 정말 힘들다고 하고...
무역회사는 작은 개인사업체이고..
조그만 곳에서 시작하더라도 무역회사를 가야 언어를 계속 사용하고 공부할 것 같다는
생각에 무역회사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 집니다. (참고로 전공이 영어영문입니다)
한편으로는 성격상 영업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헌데 부수다님은 조금이라도 큰 회사가 안전하지 않겠냐고 하시네요..
아! 헷갈립니다....
조금 다른 직종간의 비교일지 몰겠지만 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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