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궁금하네요 ㅎ 공황의원인~
적송
사랑수다님의 책을보면 안좋은습관이?계속되어? 맞나 ㅠ (ㅈㅅ 다시 정독을 ㅋㅋ) 그게 폭발하여 공황이오게되는것이라는데 저 같은 경우 현재 고1이고 중2때 중3이되면서 구미에서 부산으로 전학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때 2009년 장난아니였어요 제 인생중에 최악이였던 것같네요. 맨날 고향 친구들생각나고 ㅠ 부산애들과는 거의 어울리지도않았습니다.적응시기라그런지 애들과도도 많이어색했고요...지금 생각해보면 별것아닌데 그때는 엄청난 스트레스였거든요 ㅠ 이때의 스트레스가 공황으로업그뤠이드 되어서 찾아온것일까요..??.ㅠ 제가 생각하는 제 공황장애의 원인입니돠ㅠ 원인이라도확실히알고싶네요 ㅠ, 몇가지 더 짐작가는게있다면 태어날떄 머리통이 너무커서 집게로 집어뻈는데....너무세게 집어서 머리자국까지남았구요....이게 설마 공황을!? 또 한가지는 중2때 촐싹대다가 뒤로넘어가서 뇌진탕을 경험했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뇌진탕이후로 눈이풀렸다시네요 ㅋㅋㅋㅋㅋㅋ 뇌진탕으로도 공황이올수이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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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
저또한 님과같은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와 함꼐 우울증이 시작되면서 공항장애가 찾아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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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공황의 원인이 정확이 어떤것 이라고 딱 잘라 말할수 없습니다..
물론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나올수도 있습니다만,
그런분들도 공황없이 잘지내시는 분들이 많으며
생활습관이라는 것 또한 너무나 포괄적이고 범위가 넓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공황장애의 원인은 밝혀진바 없습니다..
단지 공황이 나타날때 치료하고 이겨내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학설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중요하지않습니다..
불치병이나 죽을 병이 아니기 때문에 원인에 너무 집 -
사에
외로움. 저도 1년정도 향수에 시달렸는데.. 그거 스트레스 충분히 됩니다. 거기에 타지에서의 인간관계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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