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의 선택에 따른 효과
김예쁨
처음 글을 올려 보니 그냥 좋읍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채식식단에서 중요한 콩에 대한 의구심입니다.
1.두부인데요- 수입콩은 수입시 방부처리도 되고 유전자콩이라고도 하는데 시중에서 파는 두부가국산콩으로 만든건지의구심도 가고 수입콩이라면우리가 기대하고 있는것 처럼두부로서 먹어도효과가 있느건지요
2.수입콩으로 된장(또는청국장)을 담아도 참발효가 되는지요. 마트에서 파는 된장은 수입콩으로 담은건지 국산콩인지수입산이러면 먹어도 괜찮은 건지요
3.어느글에서 보니 스님이 재래식 화장실에서 가서 용변을 본후 밀가루를 뿌리고 나오면 벌래도 없어지고 냄새도 덜난다며
수입시 방부처리한 방부독이 그만큼 심하다는데
* 콩이. 된장이 좋다하나 애용하고 싶어도 수입산이니 유전자변형이라 하니----- 우리주위를 맴돌고 있는 식품이 검증안된 수입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세상이다 보니사먹자니 불안 합니다. 아시는분. 좋은 지식 알려 주신면 좋겠읍니다.
-
나나
요즘 ..참 좋은음식 먹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
안다미로
그렇군요..그냥 현미밥에 김치하고 김하고 유기농나물,채소만 먹는게 젤 안전할것 같군요..
비건채식이후로 살도 빠지면서 원래 아픈데도 없었지만 더욱더 몸도 가볍고 피부는 맑아지고 장점이 많아요.. -
슬현
풀무원이나 시제이 두부 포장지를 보시면 소포제랑 유화제인가? 첨가하지않음 이라고 적혀있어요.
그외의 두부의 성분표시 보시면 소포제가 들어있습니다,
천연으로 두부를 만들지 않고 화학적으로 만든 두부를 섭취하게되면 신장을 점점 굳게 한다는것은
티비에서 보도 된것을 보시고 친정아빠가 두부 먹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묵하고 두부하고는 틀리져 묵은 만들어서 식히면 굳어지지만 두부는 콩물내서 식힌다고 굳어지지않지않아요~
두부도 안전하게 먹을려면 정말 집에서 식초 -
여울가녘
그게 사실이면....
저는 콩이 딱딱하고 커서 싫긴 하지만요..
소포제를 넣은 두부만이 신장을 딱딱하게 한다는게 잘 안믿겨지는 대신에
제 짐작에 모든 두부,묵 이런거 딱딱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해요
두부 실온에 조금 나두면 물기가 날아가고 딱딱해지거든요
곡식이 돌처럼 딱딱하니까요 -
Addictive
제가 아는 정보는 두부살때 간수가 아닌 소포제를 넣어 만든 두부를 먹으면 신장이 점점 굳어진다고 들었습니다,,그래서 두부를 살때 주의해서 성분보고 삽니다,,
그리고 수입콩은 gmo콩이 많기에 조심해서 사야할것 같고요,, 지식채널에서 유전자변형콩으로 쥐에게 먹여 실험한 결과 쥐의세포가 변형되는 등..유전자변형음식을 섭취해서 생긴 병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치료할수없다고 세계과학자들이 실험했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정말 먹거리가 중요한데..점점 심각한것 같습니 -
트런들
맞아요. 간수가 몸에 안좋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간수술을 한 사람은 회복이 될때까지 두부는 못먹게 하더군요.
오래전에 강원도에서 채식모임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천리안 채식동호회 시절이었지요.
그때 수다님이 간수 대신 식초를 사용해서 두부를 만들어서
같이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맛도 괜찮았습니다.
수다님에게 제조법을 물어 보세요. -
새늘
투수다님~^^
두부를 콩 물에 담근다고 두부가 만들어지지 아니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 -
민트향
두부 만들때 쓰는 간수는,,,식물성이든 동물성이든 단백질을 만나면 굳는 성질이 있어서,,두부를 응고시키는 재료로 사용한다지요..
근데, 이 간수가 사람몸에 들어가면 피 속의 단백질을 만나서 응고작용을 일으켜 심장에 압박을 줄 수있다,,,라는 글을 보고는 ,,, 소심한 마음에 자주 먹어도 되나 걱정이 살짝^^;; 되네요
차라리,,그냥 콩을 갈아서 만든 비지가 나을 듯 한데...아들 녀석이 워낙 두부를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혹시 두부나 간수(천연간 -
해련
그래서 제가 콩고기, 밀고기를 찬성합니다.
아무래도 인간의 볼륨에는 집약적 단백질이 관여하는 것 같습니다. -
볼수록매력
화장실에 밀가루는 뿌려도 될 정도라니... 몸에는 더욱 해롭겠네요ㅠ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79221 | 온몸용 물비누 추천해 주세요 & 식초 린스 효과 좋아요^^ (7) | 뽀송뽀송 | 2024-12-22 |
2679193 | 제주에서먹어야하는음식 (3) | 장미 | 2024-12-22 |
2679167 | 여러분들은 고기드시면.. (6) | 목화 | 2024-12-22 |
2679144 | 에스트로제 건강식품에 대해서 복용을 해도 되는지? (5) | 도란도란 | 2024-12-21 |
2679116 | 시중 콩고기요.. 저만 그런가? (10) | 하예라 | 2024-12-21 |
2679087 | 팝콘이요.. | 조으다 | 2024-12-21 |
2679055 | 피부트러블이 심해져요. (5) | 맑은 | 2024-12-21 |
2679034 | 시레기국 잘 끊이는 법 궁금 해요 (2) | 크나 | 2024-12-20 |
2679006 | 유산균 추천부탁드려요~~ (4) | LetMeGo | 2024-12-20 |
2678981 | 매실액 담글때 설탕이요 (2) | 글리슨 | 2024-12-20 |
2678952 | 야채스프 관련 질문입니다 (2) | 봄시내 | 2024-12-20 |
2678900 | 오래된 잡곡 어찌해야할까요? (2) | 영미 | 2024-12-19 |
2678873 | 완전현미밥을하면 밥솥뚜껑을 열때 야릇한 냄새가 나나요? (2) | 죄암죄암 | 2024-12-19 |
2678848 | 간식 사갈때 도넛같은거 말고 건강한거 추천 좀 부탁드려요ㅠ (10) | 핫레드 | 2024-12-19 |
2678821 | 알고싶은게 많은 캐나다채식인입니다. (6) | 하늘이 | 2024-12-18 |
2678715 | 저는 어떤채식인가요??? (10) | 꽃님이 | 2024-12-17 |
2678663 | 저한테 생채식이 맞지않는걸까요 ? (7) | 그댸와나 | 2024-12-17 |
2678609 | 파프리카 잡채 (2) | 동은 | 2024-12-16 |
2678528 | 밀가루 음식섭취.. 아이러니하네요..채식을 하는 이유가.. (10) | 설희 | 2024-12-16 |
2678477 | e-cosway (2) | 키클 | 2024-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