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태권도에서 태권도는 안하고(관장님이 살을 먼저 빼라고 하셔서;) 계단처럼 생긴 쿠션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빠르게 반복해서 살이 빠졌거든요. 근데 그 운동뿐만이 아니라 밥을 계속 1/3공기씩 먹고 간식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그래서 뱃살이 엄청나게 빠졌는데... 그렇게 독하게 했는데 왜, 도대체 언제, 살이 다시 쪘는지를 모르겠네요 ㅡ.ㅡ

요즘은 바나나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요, 처음 할때가 99kg인데다가 운동을 하나도 안할 때여서 그런지(이때는 정말 엄청나게 살이 쪘었죠; 스트레스로 먹고 인간이기를 포기한 때였던듯.) 아침에 바나나 먹고 점심, 저녁 조금 먹는 것만으로 처음 시작할 땐 조금 걷는 것만으로 하루에 1kg씩 빠진 적도 있고 그랬어요^^ 근데 그 후에 계절 지나고 학교 가니까 영양실조였는지 온갖 증상이 다 오고 쓰러지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아직 사라지지 않은 증상도 있구요;;

그래서 쉬었다가 다시 바나나 다이어트 합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체중은 잘 빠지는 편인데요, 지나치게 소식을 했다가 모임 있거나 외식을 할 때 분량조절실패로 과식을 하거나 해서 빠졌다 쪘다를 반복해서 더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는 것 같아요 으아ㅡ.ㅡ 게다가 태권도도 다른 도장에서 다시 하는데 뱃살이 안 빠져요. 다른 데는 다 빠지는 것 같은데 뱃살이 안 빠지네요. 운동량 자체도 많고 원래 발차기할 때 허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뱃살이 잘 빠지는 운동일 텐데...

지금의 모습은 등의 곡선은 완벽하게 드러났고 옆 허리는 조금 나올락말락하고 배는 빵빵한(;) 상태입니다.

뱃살 잘 빠지는 방법과(약물, 허벌라이프같은 식품제외)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복근 만드는 건 그냥 현재배 모양으로 살이 굳는 거라던데...;;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