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말이 3박 4일이지 거의 2일만 꼬박 놀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9일 : 저녁 9시 도착 - 렌트카 확인 - 용두암, 용연다리 야경- 12번 도로 드라이브 - 숙소(남양리조텔) 도착

20일: 쇠소깍 - 정방, 천지연 - 외돌개 ( 황우지 해안) - 주상절리 - 여미지식물원
- 용머리해안 - 오설록 - 분재예술원 - 롯데,신라,하얏트 야경
(점심 - 마원, 저녁 - 쌍둥이횟집)

21일 : 큰엉해안 - 섭지코지 - 풍력발전소 - 성산일출봉 - 우도 - 김녕 (미로) 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 산굼부리 - 한화테라피센터
(점심 - 신대림 , 저녁 - ???)

22일 : 오전 9시 공항 도착 - 10시 50분 출발

둘째날, 셋째날 일정이 너무 빡빡한거 같기도 하고...

1분 1초가 아까워서 도착하자마자 용두암을 넣었는데 참... 넣으면서도 거시기 하네요.. 대충 밤 10시나 될거 같은데...
시아버님이랑 친정엄마가 화분에 식물키우는걸 좋아해서 식물원이랑 분재를 다 넣었는데... 넘 겹치는거 같기도하고...
애월쪽을 거의 못보고 들어가는 거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른들 모시고 또 넘 많은 곳을 다니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고...(우리 둘만 신났다고 막 돌아다닐까봐~ ^^)

암튼 많은 분들의 검토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열심히 짜도... 바뀌는게 일정이지만~^^p.s 아침은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다들 그냥 만들어서 드시나요??
마지막날 저녁은 어디서 먹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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