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음주 화요일 23~26
3박4일 여행을 떠나는데 처음 떠나는 여행이라 떨려서 미치겠네요..............ㅋㅋㅋㅋ
열심히 공부해서 일정이랑 다 짜봤는데
왠지 불안해 미칠거 같아요...~

10시15분 공항도착
렌트인수- 올래국수 - 마트 - 하귀,애월 해안도로 - 한림공원 - 협재해수욕장 -
황금륭 - 도깨비도로 - 러브랜드 -동문시장-숙소(협재해수욕장 근처)

둘째날
차귀도 배낚시 -물고기로 식사- 오설록 -중문면세점 - 테디배어 박물관 -
외돌개 - 정방폭포 - 쇠소깍 - 한아름 식당 - 숙소(표선해수욕장 근처)

셋째날
섭지코지 -바다풍경(식사) - 성산일출봉 - 김녕미로공원-김녕해수욕장 - 마트 - 숙소 (씨에코비치or아뜨네)
움직이는 걸로 봤을때....함덕쪽(씨에코비치)이 괜찮을까요 아님 하귀(아뜨네) 쪽이 괜찮을까요?~넷째날
홍소반(식사) - 용두암 - 렌트반납후 공항 1:25분출발~

첫째날 둘째날은 저렴한 민박집에서 자려구요~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라 숙소에서는 잠만 잘꺼 같아서요
마지막날은 남자친구와 제가 바베큐를 좋아해서 바베큐 파티 하려구요ㅎ
첫째날 동문시장가서 고기(흑돼지)를 사려고하는데....셋째날 까지 가지고 다니면 고기가...맛이 갈까요..........?
차로 계속 움직여서 냉장 보관이 힘들 거같아요ㅠㅠ
아님....그냥 셋째날 숙소 근처에서 고기를 사야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정말 절망스러운 소식이에요...25,26일날 비가 온다네요...
마지막날은 상관이 없는데 셋째날은 다~ 야외에서 하는거라.......ㅠㅠ
어떻게 하면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ㅠㅠ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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