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서울 대학병원 이네요... 수간호사가 와서 써야 된다고 하니...의식이 없어서 사람 구하기도 힘들다고 구할수있으면 구해달라고 말했더니 암말 못하네요 ㅎㅎ

안쓴다고 딱 말해요. 간호사 일하면 간호사일 똑같이 하라고 하세요. 간병인쓰는거가지고머라고 하지말라고하세요.대학교병원인가요?

그런거 같긴한데 저희는 하찮은 갑을병 중 에 정쯤되는 거 같네요... 뭐라 할수도 없고 에휴 ~

간호사가 왜 간병인 쓰라고 하는줄아세요? 간호사 자기들 편안히 할라고 간병이 쓰라고하는거예요.그리고 어머니 머하시는거 자기들안하고 간병인 하라고 시킬라고하는거예요.

넹 감사합니다 ㅠ 지금 옆에 간병 여수다님께 여쭤 봐서 하는중입니다 조금씩알려주시니 다행이 네여 ㅠ

가족이 가능하다면 가족이 하면 좋은거 같아요. 전 처음에 혼자 도전했다가 체위변경이랑 기저귀 가는거 요령없어서 엄청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일주일정도 간병인 쓰고 그 이후엔 제가 했어요.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일반실 올라오니 의식도 좀 명료해지셔서 나중엔 엉덩이도 들어주시고 수월해졌어요. 전 석션은 안해서 중환자실서 가족이 해주는게 좋다고 했었는데, 석션도 가족이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간호사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시던데 ...몇일만 간병인 써서 배우시

감사합니다 ㅠ 힘내 보겠습니다

간병인을 한 2~3일 정도 쓰시면서 배우셔요. 가족만한 간병인은 없다고 봅니다..
콧줄식사는 하루만 해도 배워요. 근데 환자 체위변경이라든지~ 이런건 간호사보다 간병인이 더 잘하는거 같아요. 간병은 하면할수록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더라고요. 힘내세요!

자기들이 편하려고 그러는 건지.. 병원비는 천만원도 넘는데 간병인 까지 쓰라니.. 답이 없네요 ㅠ

가족이 가능하시면 하는게 젤 낫지않을까요?
석션이나 콧줄식사는 몇번하면 익숙해져요..간호사한테 배움돼요.. 다 알려줘요...
보호자가 있음 더 좋아해야하는거 아닌지.. 간호사들이 왜그런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