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선 본인 전공 분야를 먼저 도전해보세요!!! 아직 어리시기때문에 공부더하는 것도 좋습니다. 벤처업체나 바이오쪽 식품이나 기호상품업체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 33살인데 27정도부터 영업해서 30살부터 골프치고 32살에 그랜져몰고 일년에 한두번해외여행가고 돈은 억대이상으로 모아놨습니다. 주변 친구들한테 위화감 만들정도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저는...
물론 실적압박 있고 거래처, 회사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없는 직장생활이 어디있을까요..
중요한건 본인의 적성, 성향이 영업쪽에 잘 맞아야죠, 잘 맞으면 천국, 안맞으면 지옥이 공존하는곳입니다.

부수다님 세대에서 영업이라고 생각하면 시선이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희 부수다님도 처음에는 다니던 연구실이나 계속 다니라는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전공같은 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런 말씀은 잘 안하십니다. 그리고 지금은 예전보다 더 깨끗해졌지요.
본인의 흥미, 적성만 맞다면 추천 드립니다.

친누나가 이대출신 약산데 영업 재밌게 하고있어요. 어리니 도전해보세요

쪽지 한번 확인해주세요

요즘은 많이 바뀌어서 조직에 그런 문화도 약해졌고 영업형태도 조금씩 예전보단 변화되고 있습니다.어차피 취직하셔서 본인이 일하시는거니 결혼도 아니고 취직이면 반대하셔도 부수다님께 님의 의지나 열정만 있으시면 설득 가능할꺼 같습니다. 경험은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ㅋ

마자요, 마음먹기에 다른것 같아요 모든일이..

회식하고 선배 뒤처리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ㅎ

술못마시는 저에게 힘이 되는 글이네요...??

연세가 많으신 분들 중에 간혹 제약회사영업일에 약간의 편견을 가지신분들이 있으실겁니다. 과거에 3d영업중 갑이었다하죠?
보험, 자동차, 제약ㅋ 과거의 지저분한 영업행태 때문에 그런것같다 생각하는데 하지만 최근에는 보는시선이 많이 달라지고 있죠. 본인이 정말 이일을 하시길 원하신다면 객관적으로 왜 제약회사가 괜찮은지 근거를 찾아서 부수다님께 보여드리고 설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