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첫 해외여행 세부로 갓다 왓는데 ㅋㅋ 사이트에서 도움 많이 받고 다녀왔어요 ! 현지인들이 친절하다 보니 영어를 잘 못해도 용어를 잘 몰라도 ㅋㅋ 다 통하더라구요 ㅋ

@.@ 저도 난생처음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용어들 몰라서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

제가 알기로는..... 픽업/드랍 -샌딩
픽업과 드랍은 같은 말인데 의미가 약간 다르고요..
픽업은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것이고, 드랍(Drop off)은 정해진 곳까지 안내해주는 것이므로 드랍위치와 픽업위치가 다를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보라카이경우 리조트까지는 픽업이고, 메인로드까지는 드랍이예요.)
샌딩은 픽업 반대랍니다.

ㅎㅎㅎ 닉네임이 친근감이 갑니다~~~ 저도 한소심하는 대한민국 소심한 소시민이거든요^^

^^
픽업 : 손님을 데릴러 가는 것 (공항, 항구에서 마중)
샌딩 : 손님을 모셔다 배웅하는 것 (공항, 항구에서 배웅)

드랍 : ㅋㅋ 이건 필리핀 리조트나 호텔 직원들이 잘 알아 듣지 못할 겁니다. ㅎㅎ (한인업체라면 알아들을 것이지만)
아마 현지인 운전기사한테 드랍 서비스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황당해 할껄요? ㅎㅎ
(달리는 차에서 떨어뜨리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겁니다) ㅎㅎ

호텔 프론트와 이야기 하실 때, 픽업 & 샌딩만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외

ㅋㅋㅋ 근데 성격이 소심하다보니 질문하는게 잘 안되네요...이놈의 소심병은 언제 나을런지...^^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보홀 리조트에 문의하면서 픽업되냐고 물어봤더니 픽업,샌딩 얼마라고 알려줬는데 그럼 나중에 보홀항에서 배타는것까지 도와준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