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벤치와 허리의 간격은 손바닥이 겨우 들어갈락 말락 할정도 과하지 않은 자연스런 아치형이 좋습니다...

네 음냐수다님 제대로 이해하셨네요..^^ 방바닥에서 주무시는 분들 아침에 일어나서 허리가 뻐근하다 하신분들도 써먹으면 좋은 방법이에요.. 그만큼 허리에 무리가는것을 수건이 받쳐주는 셈이 되거든요~

강한팔뚝님 말씀처럼 어느 자세든지 본인이 운동하는 각도가 해부학적으로 사람마다 다 다르며, 그것을 찾으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게를 무겁게 하는 것 보다는 가장 가벼운 무게로 올바른 자세 즉 운동을 하려는 근육의 자극이 올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깐 정자세로 허리 피고 가슴펴고 자세 바로 잡고 하면 허리 부분에 일정한 공간이 생기게 되면서 약간 뜬 모양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그 약간 뜬 부분에 수건을 받쳐주고 하면 무리가 덜 간다는 말씀..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요? ^^

아치형을 강제로 만들필요 없습니다.
벤츠에 누우셔서 가슴과 허리만 똑바로 피셔도 아치형은 나옴니다.

의식해서 가슴을 들어 올릴필요 절대 없으며

오히려 고중량시 엉덩이 까디 들어 올려서 힘을 쓰시는분들이 계신데.,,,근성장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자세에 의식을 가해버리면 근육의 집중도는 떨어 집니다.

편하게 누우시되 가슴만 펴주시면 정자세 쉽게 나옵니다.

두 자세 중 님께서 해보시구 허리에 부담이 가는지 느껴보는게 정답이겠죠..그리고 허리에 부담되신다면 허리중간에(아치형으로 들어간 부분) 수건같은 걸로 받쳐주신뒤에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