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근육으로 복원수술 하신 분들 저 같은 증상 있으신 지 궁금해요..
통꽃
낼모레면 수술한 지 석 달 됩니다
아직도 옆구리에 물이 살짝 차 있는 것 같아
그저께 가까운 병원가서 빼고 왔는데
5미리 정도 나왔고 외관상 빼기 전이나 크게 달라보이지 않았어요
조금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안나온다고
의사가 안타까운 듯 말씀하시더라구요
이것도 불만이지만 수술한 쪽 겨드랑이살이조금처져내렸어요
양어깨도 눈으로 보기에수평이 맞지 않지만그것과는 별개로
겨드랑이 가장 안쪽에 있어야 할 살이 처져 있어서 너무 보기 싫어요
감시림프절검사로 인한 절개가 문제인건 지
외래는 아직 한달이나 남았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상처가 잘 아물면 원래 제위치로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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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슭
겨드랑이에 물이 차는게 아니라 등쪽 절개하고 배액관 연결해놓았던 부분에 살짝 찼어요
많이 절제한 분들은 간혹 등에도 물이 차나보더라구요
팔은 부종도 없고 무겁지 않은데 본문에 썼다시피 겨드랑이쪽 살처짐이 가장 신경쓰여서요.. -
겨라
겨드랑이에 물이 차면 증상이 있나요??팔이 무겁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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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그러시군요ㅠ 7월 수술하셨으면 꽤 되었는데도 원래 위치대로 원상복귀가 안된다면 저도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군요. 아님 성형외과를 알아보던 지 ㅠ
에혀...참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방사선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기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
콩알녀
저두~등근육 복원 했는데 살이 쳐져 있어요~전 작년 7월 수술하고 지금 방사선중인데요~
저두 수술 자국보다 살이 접혀서 처진 것이 더신경 쓰이네요~ㅠ.ㅠ선생님 말씀으로는 수술할때 팔을 올린 상태로 봉합했기 때문이라는데~제가 좀 살집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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