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수도권 4년제 경영 내년 2월 졸업, 25세
토익800, 학점 3.82, 모스마스터, 전산회계1급 입니다..

다들 아시는..
ㅎㄷㅈㄱㅇ 재무팀 사무 파견직에 합격이 되었어요..
연봉은 2800 이구요
파견2년 + 자체계약2년 해서 총 4년 근무가능해요..

일단은.. 요즘 첫직장으로 들어가도 경력쌓아 이직을 많이들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생각으로 지원을 했던거였거든요 제가 지원하고자하는 직무도 괜찮고 연봉도 괜찮구..
2년만 근무한다고 해도 제가 원하는 재무쪽이라 많이 배워서 경력직으루 갈 생각으루요..
그런데.. 막상 합격되고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잔데.. 아무리 경력직이라지만 나이도 나이고..
회사를 다니면서 토익과 타자격증공부도 계속해야할텐데..
회사업무에도 치일텐데..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그리고 경력증명서도 아웃소싱소속이라고 하구요..
검색해보니.. 차라리 중소기업에 작은 연봉이라도 정규직이 낫다고 하시구요..

내일 바로 신체검사받아야하는데.. 너무너무 고민이됩니다..ㅠㅠ
실제 근무하신분이 계신다면 조언을 얻고 싶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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