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관련 질문입니다.
캔서
2023.04.01
이번에 재발해서 개인병원을 찾았는데
공황을 전문적으로 하는곳은 아니구요.
근데 약을 제가 원하는대로 최대한 맞춰주시더라구요.
처음에 급하게 약만 타러가서 그런지..
예전에 갔던 병원은 약을 제대로 안먹으면 왠지 혼나는 분위기였거든요.
약정해진대로 안먹으면 재발한다고 너무 겁을주시고.
지금병원이 그런건 좋긴한데 약을 병원에서 직접 주고 처방전을
안주더라구요.요즘엔 의약분업때문에 다 따로하는거같은데
아직 이렇게 하는곳도 있나요? 여기 더 다녀봐도 괜찮은걸까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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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
저도 중대병원에서 정신과약은 직접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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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습다
의사에게 처방전을 달라고 하면 다 줍니다. (현행 의료법상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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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꽃
저도 세브란스에서 정신과약은 직접두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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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재발하셔서 힘드시겠네요... 증상재발인지, 장애 재발인지는 잘 모르겟지만요...
정신과약은 약국에서도 잘 구비되지않은 약들이 많아서 원내처방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병원에서 처방한 약은 계속적으로 믿고 잘 드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의로 용량을 줄이거나,복용을 중단하면, 더 힘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끊을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끊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참고로 정신과 치료지침자료를 보니 약물에도 순서가 있더라구요...
어떤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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