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1기에 전이 없어서
항암 4차할지
졸라덱스 2년 맞을지
선택하라고해서
졸라덱스로 선택했어요
항암이 선택이라면
전 안하는게....
그 고통 이루 말로표현할수 없을것 같은데
안할수 있담 안하는걸루~~~!!

저도 윗분들과 같은생각이구요.
무조건 피할생각은 위험해요.
전 교수님이 전절제 부분절제 선택하라는것도 찝찝하네요.
주위에서 보는데 부분절제 했다가 다시 재 수술하는경우 봤네요.
알고나 계셔야 할듯.....

30프로 줄기는 했지만, 암이 있는위치가 유두근처라
처음엔 부분절제 하기로 했었지만 전절제한 케이스예요 ㅠ

아 ! 그럼 4센티정도에서 부분절개 수술 들어가시고 관해되신 케이스신가요?

8차하고 검사해보니 30프로
줄었다고 하셨어요..

물어볼게 있는데요. 첨에5.8센티에서 항암8번하시고 몇센티로 줄어드신뒤 수술하신건가요?

저도 선항암 8차하고 수술했는데요.
완전관해되었어요.
5.8센티였거든요. 항암덕을 본것같아요.
항암하면 머리도 그렇고 부작용때문에
힘들지만, 사람에따라 다르기때문에
미리 겁먹지마시고 잘 생각하셔서 결정바래요.

저같으면 항암 선택할거 같아여..저두 첨엔 까마득하구 또 항암중에 너무 힘들었지만 벌써 마지막 항암을 앞두구 있네여...시간은.그래두 흐르더라구여....6센치 조금 넘엇는데 무섭구 질긴 이것들두 항암앞에 꼬리 내리더라구여..저는 선항암인데 오늘 의사에게 칭찬 받앗어여..한번 남아서 수술전 펫시티랑 엠알 찍겟지만 완전관해두 기대해보자면서여...

혹시 허투 음성이시면 온코검사 해보심 어떤지요?
저도 호르몬수용체 강양성,허투 음성이라 자격이 되서 온코 신청 했네요.항암 피하고 싶어서요.
만 35세 입니다.

아마 항암을 하셔도 4차정도면 될것 같은데
하시는쪽이 낫지 않을까요.
물론 힘들지만 그래도 항암을 하는것이 안하는것보다 훨씬 나으니까 하시는쪽으로 권하고 싶네요.
항암 무섭지 않아요..사람마다 부작용이 달라서 하나도 부작용 안나타나는 사람도 있답니다
미리 걱정하지말고 잘 생각하시어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