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엎드려서 자고 싶은데 아직까진 무서워서요..ㅠㅠ 속옷입을때 끈만 닿아도 불안해요.. 좀더 지나면 님처럼 좀 편해지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전 심은지 두달 정도 되니까...엎드려서도 잔 거 같아요~~
뺄 때쯤엔 거의 한몸화 되서....약간 서운하기까지 했어요^^

아 그러시구나~ 고맙습니다. 저도 아직 항암 남은데다 허셉틴도 남아서 언제 이거빼나 하고 있었어요. 불편도 불편인데, 거울볼때마다 무섭고 조심스럽고 그러네요. 에휴~ 시간이 약이겠죠? ^^ 좋은저녁 되세요~

전 올해 2월에 했으니 7개월되었습니다. 항암은 5월에 끝났는데 뺄까말까 무지 고민하다가.. 이제야 조금 익숙해져서(제몸같아진 건 아니고요) 가끔 욱신 거리긴 하지만 한 3년정도 갖고 있을 생각이에요. 제 경험은 개인적인 거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시간은 가니까요. 안전밸트(운전시) 랑 크로스 백이 제일 불편하긴 해요.

고맙습니다. 지금은 몸에 이물질있다는 거부감에 .. 빨리 치료끝나서 빼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전 두달 후 정도부턴 편해진거 같이요 지금은 약 4달짼데요
첨에 가방끈도 그쪽으로 자는것도 신경쓰이더니 이젠 암치도 않아요 다만... 샤워할때 거울볼때 신경쓰여요 ㅠㅠ
지금은 엎드려서 마사지도 받아요 조금만 지나시면 괜찮아지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