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불친절과 과로에 지치셨나봐요.
확실한 수술날이 잡히지않으시고 항암을 계속하셔야한다면
가까운곳으로 옮기시는게 수월하시겠어요.
사정 말씀하시고 가까운곳에서 치료잘 받으셔서
수술도하시고 건강도 꼭 회복하시기 바래요.
힘내세요.

정말 몸도 마음도 지쳐요 ㅠ
항암 포기할까 배번생각하다가 또 무섭고
신중하게 결정해야죠 더이상 옮기면 정말 난민 ...

심적으로 많이 지치셨네여~ 저랑 같은날 항암받기로 한 어떤분은 당일 안오셨더라고여 전화하니 서울로ㅜㅜ 근데 서울서 다시 내려보내셨대여 항암은 똑같다고여~ 담당샘께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고하시고 가까운곳으로 오세여~서울 가시다 지치시겠어여 아님 근처 요양병원 알아보셔도~~혹 부산병원등에 갔는데..또 힘드시면... 병원난민 된다는 생각~~ 저도 병원난민될까 고민한 1인입니다ㅜㅜ

실력도 좋으시고 친절하시다고들 들었어요
수술하신다니 잘되시길 빌게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좋은 선생님 만났고 싶어요^^

루이나님
저 기장원자력에 다니구 전창완선생님께 잠시후수술받아요
제가 4기가 아니라서 뭐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여기 환자들은 선생님에대한 많은 신뢰와믿음을 가지고있어요
선생님두 권위적시지않고 친절하시구요
예전 EBS명의도 나오셨다고하네요

네 가까운 병원중 그 두병원이 좋다하시어 옮겨 보고싶어서요.. 서울다니기 지쳤어요 ㅜ
환자들이 너무많고 유명해서 그렇겠지만
갈때마다 서운하고 그러네요

나름 언급되신 2곳도 부산에서는 잘하는 곳이에요
병원이 맘에 안드시면 한번 옮겨보세요
암치료는 정신적인 부분들도 중요한데...
잘되실거어요 힘내세요 화이팅빌어요..^^

정말 도떼기시장같고 항암할때마다 열나서 가까운병원으로 가보면 항상 안좋아하는걸 느껴요 ㅡㅡ
항암받는 병원 가라는식으로 말하고
걍 가까운데서 시작할껄 그랬어요..

서울 원자력도 좋다 들었어요~
여기 부산쪽도 원자력병원이 있어 여쭤 보는거에요^^

저도~원자력다녀요~서울~!4기라서불친절은아닌듯해요~그나마~다른병원같이~도떼기시장같지않아좋던데~ㅠ선항암중이신가본데~이직치료중이시니~좀더기다려보심이~~간호사분들,그밑에분들다친절하신데~~서울아닌가요???암튼~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