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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면서 압박면접은 처음봤네요...
정말이지 인생 다 살은 느낌 나더라고요 ....
그렇게 대학졸업해서 한해에 회사를 두번 다닌게 잘못된건지..
진짜 회사 사람들 야박하더라고요.....
진짜 밖에 나가면 뭐도 아닌 면접관들이....
면접보고 와서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더라고요...
그렇게 사회초년생인 저에게 상처만 됫네요.......
뭐랄까 이제 회사 이력내도 저의 회사 두번 4개월.5개월짜리 그렇게 일한게 제 인생의 큰 오점인가보네요.... 에휴.....
나이 25살인데.... 세상 참 야박하네요.....
중소기업 생산관리직 자리도 합격하고... 포기해서 이번에 중견기업 회사 집어넣었는데....... 모든걸 중견기업에 시선을 쏟아부엇는데 면접보고나서는 세상 다 살은 느낌나네요...
먼가 공허하네요.......
그냥 회사포기하고 장사(자영업) 이나 할까합니다....
집이 정육점 하는데..... 그냥 가업이나 물려받을까 생각합니다...
다른건 태클이 안걸렷는데 겨우 이직가지고 노발대발 아주 갖은 태클을 당한거같네요..... 에휴....
진짜 공허한 날이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정말 기운도 없네요....
아직 결과는 안나왔는데.... 그냥 머같네요 진짜.....
어차피 이직문제때문에 안받아주는거라면 걍 회사 같은데 안다닐랍니다.... 그냥 자영업(장사) 하면서... 그냥 돈이나 벌랍니다.... 수다닷컴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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