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에휴 진짜 전 요즘허리가 끈어지게아파요ㅜㅜ

저도 비슷한 심정입니다. 화가났다가 슬펐다가 좀 괜찮다가. 저도 엄마가 숨골출혈로 7개월이 넘었습니다. 저희 엄마도 3개월간 폐렴과 욕창땜에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좀 나아져서 병실로 올라갔는데 올라간 2틀만에 폐렴이 와서 다시 중환자실로 내려가 1달을 지내셔야 했습니다.간병인 분이 그러던데 가래가 많으면 가래를 잘 뽑아 주어야 폐렴이 안온다고 하던데요.
저도 누가 내 말을 들어주고 그래 넌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야 라고 말해주기를 ...
저도 아직도 자신

네 감사합니다ㅜㅜ

힘내시고 포기하지마세요! 좋은날이 옵니다!

힘내세요!!!

아ㅜㅜ진짜 저 요즘 미치겠습니다ㅜ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ㅜㅜ

올리셨던 글 모두 읽었었어요.. 절박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옵니다.. 저도 엄마 컨디션 안좋은 날은 기분도 의욕도 바닥을 치거든요.. 보호자는 그러면 안된다고 하지만.. 어머님 마음도 이해되고.. 수다님 마음도 이해됩니다.. 아버님 폐렴이라도 어떻게 잡히셔야 할텐데요..

아직6개월 안됐는데 그런거는 어찌 알아바야 하는지ㅜ

힘내세요~~!! 여기 글 읽어보니깐 건강보험료 145,000원미만이면 병원비 반액 지원해주거나 재난의료비지원이나 이런 혜택이 있던데~ 해당이 안되시나요??? 아무리 힘들어도 할 도리는 다 하셔야 나중에 후회가 안 남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