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대해 질문 ^-^
반월
대학생들은 요즘 다들 취업에 대해서 많은걱정을 하고
그렇다 보니 여기저기에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여기저기 물어보게 됩니다.
저같은 학생이 한두명이 아닐것 같지만 이런질문 안할 수가 없습니다. ㅠ_ㅠ
저의 학교에서 졸업하신 선배님들은대부분 C나 java MFC같은 언어를 주축으로 진로를 가셨습니다.
가끔 네트워크쪽이나 임베디드 쪽으로 빠지기도 하지만 그건 극소수구요.
아무튼 이런쪽으로 가신 대부분의 졸업생들의 일주일을 보내는 모습은 월월월월월월월 이런 생활을 하시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월화수목금금금 하셨는데; 이젠 바뀌셨더라구요;; ㅎ
대부분 중소기업이나 코스닥 상장 업체로 취업을 하시던데 상당히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시나 여쭈어 보아도 대답이 시원치 않습니다. 항상 바빠서 죽겠따 이런말 뿐이시구요.
이제 막 사회에 적응 하신 선배들뿐이라서 대답고 예매하고 어찌보면 답답해 할 찰나 몇주전에 저의 학교에 KT 임원분께서 진로나
유비쿼터스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유비쿼터스라는 말 정말 귀에 닳도록 듣는 말인데 또 저런 강의를 머하러 하나 실망하고 첫시간은 꾸벅꾸벅 졸았었는데
그분께서는 KT에서 주로 하는 일이나 했었던 일을 사례로 소개를 해주시더군요.
KT단지 통신회사로만 막연히 알았었는데, 한 아파트에 대해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던지
하는 모습을 보고.. 아 신입사원이 힘들다면 경력사원이라도 이런쪽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막연히 nhn이나게임개발사이트로만 들어가고 싶어하던우물안의 저로서는
좀 충격이었습니다.
그동안 어디로 가야하나 막연하게만 생각했었는데 고객의 요청에 의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일. 이런 일은 앞으로 유비쿼터스다RFID기술이 개발되면 계속 인력이 필요할것 같고 그에따른 많은 개발자들이 필요할
것 같고, 참 전망이 밝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일에대표적인 기업이나 작더라도 많은 것을 배워갈수 있는 중소기업은 어디가 있을지 주변에 소문으로 들은
기업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이름이나만 한글자 끄적여 주시면 ㄳ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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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
제 생각에는요.....
우주선에 들어가는 나사 와 컴퓨터에 들어가는 나사 일반 가구에 들어가는 나사 가 있다고 볼때
그 나사로만 볼때 같은거쟎어요.
하지만 어디에 붙어있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보는 시선이 틀리쟎어요
하지만 나사가 하는일은 같아요...뭐 성능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또 모두 없어서는 안돼는 부품이지만 어느곳에 나사 냐에 따라서 중요도도 차이나겠죠 가격차이도 많이 나겠죠.
그냥 나사에 우리를 한번 비교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