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문화센터 3개월 다녔는데요 문화센터 강의도 좋았어요
듣는 아이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가족적인 분위기였구요
선생님이 강의도 잘 하시더라구요 일단 가베가 뭔지 맛을 보고 나니까
선생님한테 돈 쓰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놀라고 던져주고 하뚱가베책을
샀어요 그것도 꾸준히 하진 않지만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해주신거 하뚱가베에
다 나와 있구요 저는 수개념이든 공간개념이든 그것도 좋지만 블럭의 일종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가베 들일때 모양제시카드 사은품으로 들어있

저도 도와주세요. 가베 어디가 좋은지와.. 1부터 10가베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선생님 구하는것도 만만치 않은거 같더라구요...ㅠ.ㅠ.

암것도 모르는데 도와주세요.

어떤 가베 사셨는지 쪽지로 좀 알려주시겠어요? 당최 감이 안 잡혀서요..

우리 애들은 만 두돌 지나서 가베 선물을 받았는데, 어찌 할지 몰라 1가베만 가지고 놀았어요.
가베공이라서 자유롭게 가지고 놀다가 28개월부터 너무 작은 것말고 6가베를 꺼내줬는데
나름대로 세우고, 도미노하고 같이 놀아주니까 좋아하던데요.
가베는 넣는 것도 막 넣으면 안들어가고 딱딱 맞춰야하는거라 넣으면서도 공간 개념 배우는거 같아요.
처음엔 못하더니 그것도 금세하더라구요.

저도 잘 몰라서 가베사이트 가입해서 이것저것 보고 배웠는데,
선생님수업을 받으면

전문샘을 붙이려면 가베는 아무거나 해도 프리샘으로 가능한가요?

엄마표도 좋지만 가베 잘 활용 하시려면 전문 선생님이 훨씬 낫습니다.

제 생각에 가베는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 따라 활용도가 천차만별인듯 싶어요....
저는 제가 아이들과 잘 놀아주겠다고 자격증까지 탔지만.... 엄마표로 하는데는 어느정도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친구 아이와 품앗이도 해보았는데 잘 진행되는 것도 4개월정도 그게 지나니 아이들 통제가 안되더라구요... 가베로 놀아주기는 어렵고 막연하다는 틀만 깨면 활용도는 무궁무진한 편이예요. 전 님 아이 만할 때 가베로 한글 만들고 놀곤 했거든요. 저렴한 가베는 1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