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나칠정도 로 피곤한 일이 전혀 없어요~ 워낙 몸 생각해서 적당히 걷는 것 외엔 요즘 일도 안하고 학교도 안가거든요~ 그래서 이상했어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지금은 멈춘 상태라.. 병원은 안가봤오요

어혈이 쌓여있다가 나오게 된 것 같네요. 생리할 때 완전히 배출되지 못하고 말단 모세관 속에 잔류한 혈액들이 자꾸 쌓이게 될 수 있는데, 새로이 자궁내막을 만드는 과정에서 밖으로 밀어내게 됩니다. 그 때 쌓여있던 어혈이 밀려나오게 됩니다. 그 때 뜸을 뜨면 뜨거운 기운으로 인해 혈액순환까지 되므로 이왕 열린 모세혈관들을 통해 내부의 혈액까지 쓸려나오게 되어 맑아지게 되는 것이구요. 그러니까 일단은 좋은 현상같습니다. 맑은피가 더이상 나오지 않으면 깨끗이

저도 채식하고 교정받고 생리가 시작되어서 덩어리도 살짝 나오고 그랬는데 어혈이 풀어지면서 나온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몸이 냉하고 그런편이었는데 점점 나아졌구요...
전 교정받고는 거의 20일을 생리했었어요...엄청났었죠 그때...
혹시나 모르니...맘을 가라앉히실겸해서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으실거 같아요 ^^
전 안받아봤지만...하지만 그뒤로 아가낳기전에 자궁암검사같은것은 한번 했었어요 ^^
채식을하면 피가 맑아지니까 그럴순 있겠지만 사

생리중에는 쑥뜸하는 것이 아니래요.. 그럼 혈액순환이 잘 되어 더 많이 나온대요..
그리고 저도 녹즙을 마시고 있는데 이것은 생리중에 일이어요.. 갑자기 덩어리가 퍽하고 떨어져서 저 넘어질 뻔했어요.. 넘 놀래서.. 사실 자궁근종이 있어선지 여하튼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정확한 원인은 병원가보시고 그 때 또 채식과 병행하시는 것이 옳은 방법일 것같은데요..

자궁이 그동안 안좋으셨던 모양입니다. 올바른 채식을 하셨다면(정제되지않은 식품.예를들어, 백미대신 현미,밀가루대신 통밀,소금대신 죽염,그리고 빵이나 과자를 먹지않는) 몸이 원상태로(건강한상태로) 자리잡는 과정인것같아요.

저는 단식했을 때는 맑은 혈이 나왔고, 이후 채식(락토오보)을 하면서 빵,계란을 먹으니 다시 탁한(그러나 고기 먹을 때보단 훨씬 맑은) 혈이 나오던데요// 채식 처음이라 명현현상? 일수도 있는데 1년 이상 꾸준히 식습관 유지하시고 자주 단전, 자궁에 뜸떠주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너무 걱정마시고 편안한 맘 가지세요^^..

지송요...여자만 보라고 했는데 궁금해서 보게됫네요.
제가 알기론
생리불순에 비트가 좋다고 들었어요.
인터넷으로 비트의 효능 찾아보시고 참고 하시길...

글쎄요. 채식이 원인이 되는지는 알려진바 없지만, 연구논문들을 보면 채식과 생리불순과 상관관계는 성립되요.
병원을 가보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