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헤벌심
안녕하세요...화요일날 가입한 신입입니다...우연찮게 혈당검사하게 되어 발견했습니다.발견당시 수치는 혈청으로 잰건 공복 180 (공복 12시간 지났었습니다.) 식후 220이었구요...당화혈색소는 7.4%입니다.화요일날 합병증검사까지는 했는데...오늘 내분비내과 접수하러 가서 간호사선생님께 살짝 여쭤보니화요일날 목초음파했는데 한쪽은 정상인데 한쪽은 경계선에 있다네여...담당교수님이 합병증없으면 식이하고 운동으로 하자고 하셨거든요...c-pep 수치는 식전 4입니다.너무 비만이어서 걸린거 같네여..키 189 몸무게 125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합니다.이제 36인데...아직 미혼이구요...결혼은 아마 힘들거 같네여...각설하고 요 며칠 열심히 식이와 운동 하고있습니다.12월 10일 저녁 잡곡밥 1한공기 김10장 혈당측정 존-존 원터치 심플 22512월 11일 아침 잡곡밥 1한공기 김10장 12월 11일 점심 발아현미밥 1공기 두부 작은거 1모12월 11일 저녁 잡곡밥 1공기 미역국 김10장 불고기 10점 운동 빨리걷기 30분 혈당 식후2시간 153오후 7:55식사12월 12일 아침 잡곡밥 1공기 콩나물국 1공기 공복 8시간 혈당 132 식사 6:1512월 12일 간식 호두 아몬드 베지밀 에이 1병 식후 2시간 20분 혈당 154열심히 관리하려고합니다...열심히 하면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싶네여...많이들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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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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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보
저도 멘붕 상태에서 머리속이 요즘 들어서 진정이 되어 가요.
저는 지금 158센티에 71키로입니다.
죽을까봐 15키로 감량했습니다.
다이어트 더 해야 되는데 죽어도 안 빠지네요. -
타마
사는게 제 맘처럼 심플하지가 않네여...ㅋ 어찌됐는 위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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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픔
금방될턱이..인정하고..받아드리고,,
그냥일반인처럼되기까지....본인스스로의노력만이..
그시간을단축시킬수있을겁니다...
저도...3년차인데....이제쫌...혈당도잡히고,,
살만하거든여~~~
글구여...당건에자주들려서..정보도수집하시고,,
여러가지고민도 공유하시구요~~~^^
절대..혼자가아니에요~~~^^
달리기로따지면...당뇨는 단거리로절대될수없어요~~
마라톤하듯이..멀리보고....끝까지완주해봐요~~~^^
홧팃!!!!!!!!!!! -
파라미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_^ 하루웬종일 안좋은 생각만 머리에서 도네여...언제쯤 맨탈이 정상이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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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미녀
노력하면안되는건..절대읍서요~~~~~^^
화팅하고..열시미관리하세요~~^^ -
장난감
힘이 됩니다^_^...자꾸 안좋은 생각만 머리속에 맴도네여...부수다님께도 너무 죄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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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바우
만나서 방갑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 열심히 하시면 살도빠지고 몸도 좋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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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식사 내용을 보니, 잡곡밥, 김, 불고기, 국 종류가 있네요, 견과류도 있구요!
순전히 저의 경우입니다! 참고하세요! ^^
잡곡밥이 어떤 것들은 찹쌀, 팥등을 포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찹쌀, 팥 혈당 올리더라구요! 찰 현미두요!
김도 가미된 김보다는 소금없이 그냥 구운 김이 좋더라구요.
불고기도 일반적으로 양념이 혈당을 올리거든요, 양념 안된 고기가 좋습니다. 아니면 양념을 만들 때, 설탕을
최소한으로 줄이시는게 좋죠!
국 종류는 아주 싱겁게 해서 -
민트맛사탕
대부분 다 그래요~ 역시 저도 그랬구요~ 당뇨로 죽을수 있다는 불안감, 합병증의 대한 두려움ㅋㅋ 병원가고 약먹고 운동하고 먹는거 가리고 혈당체크게 귀찮치만 지금은 살도 빼고 몸이 좋아지는걸 느끼며 감사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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