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8월 11일 오후8시에 제주 공항에 도착이구요

8월 14일 오후 1시 30분 비행기로 제주를 떠납니다.
이번여행일정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애인과의 4년 기념일도 근처라서 겸사겸사 자축하려는데요

그렇게 떠난 여행에서 길에서만 시간을 보내면 짜증스러울지도 모른다는 걱정이..-_-;

서부 - 중남부 - 동부 로 이어지는 계획인데, 에어카텔 예약한 사이트 담당자분이 아래와 같이 계획을 짜 주셨네요.

렌터카로 다니는데 네비만 믿고 다니기엔 길도 잘 모르고 해서 좀 걱정이 되네요.
여기는 전문가분들이 많으시니까 걱정없이 검사를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여행일정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애인과의 4년 기념일도 근처라서 겸사겸사 자축하려는데요.첫날은 공항-용두암-숙소(다인리조트)둘째날은 서부권- 숙소 (도깨비도로-매직월드-소인국테마파크- 건강과성박물관-용머리해안
-송악산-차귀도(수월봉)-한림공원-협재해수욕장-숙소(다인리조트)세째날은 중문권과 서귀포권(주상절-번개제트보트-아프리카박물관-여미지- 세리월드열기구-천지연폭포-성산권 숙소(제주스파리조트)네째날은 성산권(섭지코지-일출봉)-김녕미로공원- 제주공항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도를 가려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될듯 하구요.ㅠ_ㅜ

숙소를 바꾸기에는 좀 힘든부분이 많고, 우선은 이동경로가 가장 큰 관심입니다. 뭔가 문제가 있을까요?

이도로 저도로 왔다갔다 앞으로 갔다, 보고서 다시 돌아오고, 뭐 이런건 최대한 줄였으면 합니다.

아니면 추가할곳이나 뺄곳좀 알려주세요.

더 큰 문제는 제가 운전도 1년만에 하는거라 길에서 많이 버벅댈듯 하다는..-_-;
부탁드립니다.
뽀나쓰~!!! 아래는 제가 살고 있는 섬마을의 풍경을 찍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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