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채식 초보 질문입니다.
다솜
안녕하세요. 채식에 관심이 많아 가입은 한참 예전에 했는데..이제서야 첫 글을 남기네요.
채식을 하려고 하는데..
예전에 현미 채식을 한적이 있었거든요.
찌개랑 고기, 술 일체 안 먹었고 현미랑 상추, 깻잎, 마늘, 양파, 버섯, 두부 , 시금치, 부츠 등을 먹었더니 운동을 안했는데도
한달만에 10kg 이 빠지더라구요.
그걸 계속 유지했어야 하는데 고기, 면류, 찌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그래도 술은 안 마십니다.) 먹기 시작해서 다시 살이 찌고 있습니다.
아직 채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자취생활을 하고 있어서 다른 수다님들께서 조리 하거나 그런것들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밀고기랑 콩고기 등을 사서 간단하게 조리 해먹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수다님들이 자주 애용하시는 쇼핑몰이 있나요 ?
댓글로 남겨주시기 어려우면 쪽지로 보내주셔도 돼요~ 그리고 자취생들이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채식 방법이라던가..
좀 알려주세요~~~플리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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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조리하는게 제일 힘들어요~생채식을 생각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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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담
자취생활하다보면 요리하기가 쉽지 않죠. 젤 좋은 방법은 히가시히수다님 말씀처럼 생채소 먹는게 젤 간편하고 빠르게, 젤 영양가 높게 섭취하고 젤 음식을 적게 먹는 방법입니다. 나물 등은 손도 가지만 참기름등을 넣거나 볶다보면 기름이 들어갑니다. 칼로리+건강을 고려하면 좀 고려되는 요리법입니다. 김치+안구은 김+생채소+묵(또는 두부)로 1주일 먹다보면 지겹게 됩니다. 이럴때 비빔밥(볶지 않은 들기름)이나 김치볶음밥,전 등 조금 메뉴를 달리해서 먹는방법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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