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 유효성 검사하니까 에러가 엄청난데 그냥 해도 되나요?
유리
기존 홈페이지가 웹접근성
그게 반영된게 아니라서 국립 기관 같은곳에
지침이 내려 왔다고 해서
웹표준 솔루션?으로 홈페이지를 다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내용은 그대로 가져다가 쓴다고 해서
죄다 그대로 긁어서 넣거나 조금 만들거나 하고 있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유효성검사 했더니까
한페이지에 수십개씩 걸리네요.
정작 윗분은 기간 얼마 안남았으니까
빨랑 빨랑 알아서 하라고만 하지
정작 세부적인 웹표준 같은건 모르는것 같아요.
거래처 왔을때 설명하는건 웹표준 웹접근성이라는 말은 수십번 하면서 말이죠 ㅜㅜ
더군다나 문제는..
저도 웹표준이라는거 안지가 한달도 안됐는데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혹시 단속(검열) 같은게 나와서 걸리면 나중에 된통 당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침이지 강제적으로 하라는건 아니니까
단속 그런건 안나오겠죠?
윗분에게 물어보면 그냥 그렇게 하라고 하고
알아서 다 하라고 하니까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소스에서부터 (유효성검사) 에러가 한다발인데;;
그냥 넘어가도 상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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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마음
네 틀린 말씀 없으십니다
ㅎㅎ 윗분에게 물어봐도 알아서 해라고 하시고 기간없으니 빨리빨리 해라고 하면 나중 뒷감당은요? 왜 이것빡에 못했냐? 웹표준 오류가 나서 고쳣어요.
그냥 빨리빨리 해라고 했자나 왜 그거 다고치고 있어 야근해!
이런스토릴꺼 같은데 아닐까요? 아닐수도 있죠 그런대 대부분 에이전시는 다 이렇더군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은 항상 존재 합니다.
왜 IT 업계에 일하는 분들이 노예 소리 들으며 박봉에 무지하게 일해야하죠?
에이전시에서도 -
세리
웹접근성 가이드라인을 참조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어느정도 감안이 되지만 그이상 어긋날시 벌금이 부여됩니다.
회사로 찾아가는건 아니구요..
랜덤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수시로 홈페이지 확인하구 문제있으면 검사해서 전화한통과 파일 날라올꺼예요.
정해진 시간안해 수정이 되어있지 않으면 벌금이 부여됩니다. -
딥블루
웹표준에대하 안지 한달도 안되었다고합니다...
\굳이 마추면서 작업할 필요는 없을듯한데요...\ 이런 말씀에 글쓴이가 어떠한 행동을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윗분에게 똑같이 말했다고 생각해보세요...짤려요 ....ㅠ_ㅜ -
소녀틳향기
현직퍼블리셔로서 웹표준 작업을 해야 하는 업무를 진행 하는것이라면 당연히 해야하죠.
윗내용에서 언급한 윗분이 피엠인지 그냥 윗사람인지 모르지만, 빨리빨리 알아서해라.
그리고 윗분 경우에서 처럼 유효성검사시 에러가 한다발 솔루션으로 홈페이지 제작 등등을
고려해보았을때,
시키지도 않은 야근해서 야근수당 왜 않챙겨주나요와 뭐가 틀릴까요?
저도 웹접근성을 하는 사람이지만 정확한 오더 없이 재일을 늘려서 하진 않습니다. -
딸기향
윗글내용을 보면 pm이 아니고 그냥 윗분인듯합니다...
프로젝트 매니저라면 자신이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젝트에 저리 관심이 없고 밑에 사람에게 떠맞기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ps. 지식이 없는 사람이 pm을 맞을수 있을까요?
현직 퍼블리셔 입장에서서 \굳이 맞추면서 작업할 필요는 없을듯한데요...\ 란 발언은...아니라고 봅니다.
시키지 않았다고해서 접근성을 안맞추고 한다면 저희는 왜 이일을 하고있을까요...
자신의 포트폴리오라면 조금더 신중하고 -
비예
직일놈의 세상 ㅋㅋ 동감... 좋은글 하나 올려놓을깨요 ㅋㅋ 퍼블리셔쪽은 아니지만 아이티업계에서 일하는 분이 적으신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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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돋는 유진님
하얀돼지곰// 댓글의 내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한국말이란게 짧게 쓸수록 듣는사람에게는 다양한 상상의 선택을 표현합니다.
지금처럼 써주셨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위에 한줄로만으로는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보일지는 모르는것입니다.
왜 해야하는지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지식을 겸비하여 윗분에게 논의후 결정하라는것이 가장 최상의 방침이라 생각이 듭니다..
ps. 요새 에이전시...속도+정확+(css+html벨리데이션) 이죠.. -
새
저도 약간은 수다님과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넘어가도 지금 당장은 상관없겠죠...
개인적으로는 지시한분이 윗사람이던, pm이던, 협업자(개발자, 디자이너)던 그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붙은 마크업 오류들 수정도 하고 등등;;;
자신의 포폴이고 자신의 소스가 자신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만든 많은 사이트들이 오류가 없는건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부족이랄까;; 일정이랄까;; 하는 현실에 부딪힐때마다 하게 되는 고민입 -
무지개
재가 말씀 드린 내용은 윗분의 글을 근거로 해서 적은내용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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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픔
윗글내용을 보면 pm이 재대로 일처리를 못하는것 같은데... 굳이 마추면서 작업할 필요는 없을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