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이라는 직업에 관해서
푸른마을
현재 외자사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국내회사와 외국계의 영업차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OTC영업하시는 분들을 약국에서 뵈면 항상 약사들에게 쩔쩔메는 모습에 기분이 상하기도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겠지만...
그리고 제약영업에 대한 시선이 어떤가요
흔히들 사람들은 제약영업한다고 하면 좋지 않게 보질 않나요?(일반적인 대기업?과 비교해서)
마지막으로 어떤 곳에서 제일 보람을 느끼시나요(엠알의 매력!!)
사실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합니다만, 저는 연봉이나 처우를 떠나서 일을 하면서 성취감이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약영업을 하시면서 제일 보람을 느끼는 부분은 어떤 곳인지 현직자 분들의 대답이 궁금합니다.
사실 무슨 일이든 제약이든, 일반적인 기업이든 자기가 얼마나 적성에 맞고 열심히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다 틀리지 않겠냐하는 대답과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하실 수 있지만 MR을 준비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정말 진지한 현직자 분들의 조언이 필요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일반적인 기업의 영업과 MR의 차이가 뭘까요?
저는 MR은 일반적인 기업의 영업과 같지만 거기에 추가로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도 조심스럽고
책임감과 사명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직자 분들은 어떠신가요?
아 그리고 혹시 외자사에 계신분들이 계시면 댓글 부탁드릴께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여쭤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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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힘들지만 정말능력만큼보상받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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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흠... 고민하고 또 고민하세요
전 다른직군으로 이직을할까 심히고민중입니다
mr결코 오래할수없습니다
이회사 저회사 옮겨다니면서 하면 근 5년은 버티겠지만
그후에는 뭐하실건가요?
외자는모르겠으나 국내제약사는 아닌것같습니다
물론 만족하시며 다니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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