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냐? 독일이냐? 조언해주세요
차분나래
10월 9이부터 18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계획중인데요.
점찍기 여행은 싫어하고.. 한나라라도 제대로 보자 주의이고.. 직딩이다 보니깐..
그렇게 오래 휴가를 못냅니다.
유럽은
이탈리아 7박 9일
스위스&파리 9박 11일
자유여행 경험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있어 사용할려고 하는데..
유럽 취항도시가 런던,프랑크루르트,이스탄불,파리 밖에 안되네요..ㅠ
혼자 계획이라, 이스탄불은 왠지 무서워서 패스..
파리는 그전에 가봐서 패스.
그래서 나온 나라가 영국과 독일인데요..
한나라만 집중에서 가보고자 해요.
여자 혼자 여행할때 볼거리 많고 치안 확실하고..그렇게 빡세지 않은.. 일정으로
소화 가능한 나라가 어디일까요?
영국일까요? 독일일까요?
만일 그 나라를 추천하신다면 루트도 추천 부탁드릴게요.. 일정이 딱 8박 10일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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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트나
독일 그때 날씨 좋겟네요. 독일남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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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포텐
저도 런던이요 ㅋㅋㅋㅋ 세븐시스터즈는 걍 자연이라서 자연 좋아하시면 스위스 가시는게.... 근데 런던은 뭐랄까 진짜 도시자체가 그 여유가 잇고 볼것도 디게 많아서 전 런던이 진짜좋읏거든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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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귀여웠다
제가 독일은 하이델베르크만 가봤고 영국도 런던만 가보긴 했지만.. 저라면 영국 추천할래요. 런던의 매력에 빠져 1년도 안되서 다시 2번째 방문을 계획중이라서요.. 치안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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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홋
개인적으로 독일이요.. 영국은 뭐랄까요. 런던하고 세븐시스터즈 말고는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독일은 이곳저곳 갈곳이 많아요.. 한군데서 특별한 이동없이 랜드마크를 보고 싶으시면 영국을 추천하구요. 각 도시 이동하면서 보시는 건 독일을 추천합니다. 독일은 세계1,2차 대전으로 유물이 도시내에 많이 없어요. 대신 선진국이란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으며 작은 도시에 있는 로맨틱가도와 성을 보러 가는겁니다.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