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6일(일) 12:00렌트카 인수--자연사박물관--그앞 국수마당에서 고기국수로 점심해결---516도로 타고중문쪽으로내려감--
(516 도로가 길이 위험한 편인가요?)---테디베어 박물관--숙소 체크인--야구박물관--외돌개--워터월드
(워터월드 여기서 고민중입니다.어찌해야 할지..간다면 저녁에 대니정 공연이 있다는데 그것도 보고 나올 예정입니다.
이곳이 그다지 비추라면 대안으로는 어느곳이 좋을까요? 도와주세열~~) 저녁은 쉬는팡가든으로~ ^^
밤에 천지연인가? 천제연인가 폭포도 가볼 생각입니다.근데 두군데중어디가 야경이 좋죠?

27일(월)09:00 숙소에서 아침먹고 우도로 출발--성산포항에서 우도로 고고싱~~(차는 가지고 들어갈 생각입니다만..)
16:00까지 우도일주 (서빈백사에서 수영을 할까하는데..괜찮나여?)--성산일출봉--섭지코지--오조해녀의집
(점심은 걍 김밥같은거 싸가지고 가서 우도에서 먹고 나와서 해녀의 집에서 전복죽을 먹을계획입니다)
만장굴--김녕미로공원--큰엉해안--숙소 도착하여 바베큐로 소주일잔.. 마무리~~^^

28일(화) 09:00 숙소에서 아침먹고--주상절리--용머리해안--붉은못에서 빅버거 포장하여 협재or곽지 해수욕장으로 고고싱
15:00경까지 해수욕--한림공원--오설록박물관--제주 재래시장 방문하여 안주용 해물,한라봉 사서 숙소로~~

29일 (수) 09:00 숙소 체크아웃--세리카트월드-- 중문 한스 앤 스시에서 점심뷔폐--도깨비도로--용두암--러브랜드--
19:00 렌트카 반납 후 고향 앞으로~~

여유롭게 돌아볼수 있는여행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촉박하지않고 시간에구애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행에서까지 시간에 쫒기고 싶지는 않더라구요..그래서 여행지 할인권을 하나도 구입하지 않았네요..
여행사쪽에 문의해서 보내온 추천 일정에는빡빡한 일정에할인권 구매만 30만원가량 추천해놨드라구요..
근데자꾸 할인권을 살껄..이러면서..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저..여행사 아가씨한테 낚인겁니까? ㅋㅋ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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