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러니까... 여행을 8일있는데 왜 후쿠오카에만 있냐 라는 투로
계속 눈치주고 이상한 눈으로도 보고...
그 때 제가 이곳저곳 갈꺼에요 라는 말을 못해서.. 더 의심한 것 같아요ㅠㅠ
8일도 길다는 이유도.... 그냥 그때 가지 말 걸 그랬어요ㅠㅠ;

으앗... 왠지 부러워요!!
저도 이번에 가볍게 통과(?)시켜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어떻게 어리버리 한가요? 입국심사 할 때 뭐 어떻게 했어요?

저도 말을 안시켜요ㅠ

그렇군요...ㅠㅠㅠ 위안을 얻고 갑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엥..그런다고 받진않아요.^^

그럴리는 없을거에요 근데 일본 입국심사때 말 안 걸지 않나요? 지문 찍고 사진 찍고 들어보내줬던거 같은데

그게.. 일본어가 되냐는 심사관 질문에,
제가 조금 가능합니다 라고 했는데...
질문들이... 여행가는데 8일은 너무 길지 않냐 에서부터..
어감을 알아듣겠는데 회화는 아예 몰라서 어버버하다가..
호텔 바우쳐 보여줘라 해서 보여주니까..
정말이다 하면서 자기가 더 당황하더라구요..
그러가 마지못해 입국해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ㅠㅠ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주소쓸때 도시명을 깜박 잊고 가지고 있다가
직원이 여기 비어있다며 쓰라더군요..ㄷㄷ

이번엔 정신 바짝 차리고 써야겠어요..ㅠㅠ;

전 질문 받은적이 없어서..;;입국심사서만 제대로 쓰면 질문 받을일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