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어어~~ ㅎ
일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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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힘
위는 예민한 장기라서 음식 ㆍ마음ㆍ정신 다 편해야 탈이없는데 시끄러운곳에서 식사, 싫은사람과 식사만해도 탈이남니다 차에 계란 실고 가듯이 관리하시고 양배추 생이나 데처드세요 양배추에서 위장약을 추출할정도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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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
음식은 아니지만 소화가 잘 안되고 할때...매실액기스를 물에 타서 마시면 소화도 잘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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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저같은 경우는 전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위경련이 나거나 설사와 변비 사이를 극단적으로 왔다갔다 했었어요. 그런데 채식위주의 생활을 하면서 음식일기를 쓰니까 자연스레 저에게 맞는 음식과 안맞는 음식을 알수 있더라고요. 자극적인 음식(패스트푸드, 면요리, 떡볶이, 튀김 등)을 잔뜩 먹을 때는 항상 속이 안 좋아서 뭐가 진짜 안 좋은지 몰랐는데 채식 위주로 먹다가 육식이나 밀가루를 먹으면 편안했던 속이 바로 안좋아지니까 자연스레 꺼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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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
제가 밥을 빨리 먹어서 더 안종나 봐요ㅋ 담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먹어야 겠어요 ~~ ㅎ 밀가류음식두 좋아 하는데... ㅠㅠ 답글 주셔서 감사 합니당~~^^
그럼 떡은 괜찬나요? -
엘보어
저도 위가 약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손발이 찬 냉한체질인데요.
윗분 말씀처럼 밥을 꼭꼭씹어서 천천히 먹고 되도록이면 과식하지 않고
밀가루음식도 되도록이면 안먹어요.
그리고 저는 밥따로 물따로 실천하니까
속이 편하더라구요.^^ -
꽃봄
흠 저도 나름 소화기관에 민감한(?)사람이라 막 잘채하고 장염증세 있던적도 있는데, 사람체질마다 다르겠지만 전 밀가루나 유제품?그런거 조심하면 괜찮더라구요:-) 먹으면 뭔가 묵직하게 오래소화가 안되더라구요^^;그리고 항상 꼭꼭씹어먹고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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