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라면 일단 어떻게 해서든 의전을 가는 방향으로 일을 만들어 갔을 것입니다만..
인생이 걸린 문제이니 최종 선택은 slayers20 님이 해야 되겠죠..
근데 의전.. 저도 올해 29입니다만 제 친구들도 의전 많이 갑니다.
의전도 올해가 마지막이고 이제 다시 통6년제로 back 하는데..
의전을 가는 길이 도저히 어렵다면
제약회사 내년 상반기 영업사원으로 입사하는 방법도 한가지 방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전 아깝네요..

저라면 빚을 더 내서 의전을 갔을거 같네요 좀 아쉬운 결정입니다. 의전 합격 만 해도 빚이 더 늘어나지만
확실히 금방 갚을 수 있기에 학비 대출이 용이하다고 들었습니다.. 게다 페이 닥터나 알바로도 충분히 조기 상환이 가능하더군요 물론 집안 사정이야 제가 자세히 모르지만 그 기회가 무척 아깝습니다.


결정을 하셨다면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대학원을 가도 뾰족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제약 이나 신약 개발 이나 어떤 연구를 하고 싶으시다면 최소한 석

답변감사합니다 현재도집에 빛이 많아서 포기할수밖에 없어요ㅠㅠ지금은 일반대학원이라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대학원나와도 다시취업 할수 있을지가 ....졸업하면 31살이니...ㅜㅜ

의전은포기하기 너무아깝네요 다니시면서과외하는건어떨지...

답변감사합니다..ㅠㅠ

생각을 했으면, 실천을 하세요^^ 후회하면 안되잖아요. 저또한 올해 삼공입니다. 전 저에 꿈? 목표? 뭐 비슷하겠지만.
영업사원이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도 했지만 그러기 위해서 앞만 보고 달린것 같아요. 남들보다 2.3년 늦게 학교에 들어가고 그리고 편입도 하고 혼자힘으로 등록금 벌기란 참 힘들지요. Ebonblades께서 말한것처럼 과외를 하면서 버는 수입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머리가 안좋아서 그러지도 못했지만요. 야간대 전문대나와서 편입해서

댓글 감사 합니다...

정말 안타깝내요. 그래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힘은 들겠지만 의지만 있다면 원하는 공부까지는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부디 현실적인 선택하시길. 도움 못드려서 죄송하내요.

답변 감사합니다 .. 올래 하고 싶은 일이 연구 개발쪽이라서 대학원갈려고 한거 였거든요 .. 더 좋은데 가기 위해서 대학원을 진학할려고 한게아니라 ㅠㅠ 후 정말 고민이네요

제가 대학원을 이번에 졸업했습니다.

녹십자면 생명과학 계통이라 생각되는데요

이쪽은 학부가 좋은 사람도 많아서, 대학원 나와도 별 뾰족한 수가 없어요..

대학원을 박사까진 가야 조금 빛을 보는데, 집안 형편이없으면...힘들죠

저도 석사과정 등록금은 지원받았는데, 현재 거의 모든 대학교에서 이정도는 해줄껍니다.

그리고 생활비는 과외를 4~5개씩 뛰면서 집에 돈 보태고했었어요....죽을맛이지만

돈은 대학원 다니면서 커버됩니다.

의전은....돈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