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땡볕 아래 광화문에서 하루 종일 계셔야 할텐데 괜찮으시려니 모르겠습니다.
전 부수다님 두분 다 신청하셨는데 엄마 체력에 될까도 걱정되더라구요. 신앙의 힘으로 좋을껴~ 뭐 이러고 계시니 그러려니....... -.-;;;;;;;

미사참석은.가능하세요~저는 수술하구 퇴원하자마자 운전두 막 하구 다녔어요..물론 한손운전였지만요~

아는척이라뇨!ㅋㅋㅋ답변정말감사합니다ㅎㅎㅎ
새벽4시;라면 진짜 힘들겠네요ㅠㅋㅋㅋㅋㅋ
못갈꺼란 생각은 계속하고있어요 아쉽지만..
그날가서 몸상태를 봐야할껏같아요^^

제가 경험자로 쬐금말씀드리자면? 수술후 피주머니차고 퇴원하실것같은데 저도그랬거든요? 미사는 그냥집에서 티비로보시는게 나을것같아요...저도 3년차 이지만? 10시 미사에 저희본당은 새벽4시에 출발이라 그시간부터 미사끝날때까지는 무리일것같아요~~~땡볕에 미사를 드리실텐데 힘드실수있습니다...저도 가고싶었지만 집에서 평화방송으로 시청하려구요~~~쬐금 아는척을 했습니다~~~^^

ㅎㅎ엄마가 수영배운지 3개월째라 막 재미를 붙이셨는데 많이 아쉬워하시네요 첨으로 자기돈주고 배운 운동이었다고.. ㅎㅎ 히지만 몸 회복이 먼저니까요!
엄마도 저도 지금 이런상황이 첨이라 몰라서
수술하고 요리나 청소기도 못돌리는줄알고 엄만벌써 반찬 한가득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네요ㅎ;;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니.. 살짝..ㅋ부끄ㅎ

부분은수술후 담날이면 모든일상생활 가능합니다 아마도 그날 가실순 있겠지만 많이 피곤하시지 않을까 모르겠어요 연세가 있으셔서...그리고 수영은 당분간 안되요 모든 치료가 끝나고도 일년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수영장 물에 않좋은 성분 많은건 아시죠 면연력 떨어졌을때 그런물에 들어가시면 득보단 실이 많을거예요 암이란게 결코 만만치 않더라고요 후유증이 알게 모르게 체력 소모 많아요 그래서 잘먹으라고 하는겁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잘 드셔야해요

오 당연하죠!ㅎㅎ 아마 방사선끝나고도 6개월지나고 내년여름에나 다시 수영을ㅎㅎ
친절한답변감사함돠♡

수술 상처 아물지 않은 상태에선 수영장 가시면 안됩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감염 될수도 있어요~~

항암은 아직 안받은시고 수술후 자세한 결과에따라 추천할수도 있다구..하셨어요ㅎㅎ 아직은..

수영은 당연히 방사선할땐 안가구 끝나고 회복?하면 가려구요^^ 아직 첨이라 회복이 얼마나 걸리는지, 어떤 행동에 제약이있는지 궁금했어요.

그래도 미사에 참석한다면 체력은지쳐도 기분은 좋으실것깉네요
답변정말감사드립니다

미사 참석은 가능 하실꺼 같아요^^
외출도 가능하답니다... 항암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항암중엔 컨디션에 따라서 조절해서 외출하세요.
방사선할때 수영장 가지말라고 교수님이 하시던데요.
락스물이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