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채식도 적응되어갑니다
캐릭터
거의 2주일이 되어가네요..
첫 시작부터 비건으로 했어요..
채식하면서 거의 네시간마다 배고프고..
먹어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고..
배고픈때에 못 챙겨먹으면 몸이 떨리고..
현재는 2킬로 빠진상태예요..
채식한다고 콩고기를 산다거나 하고싶지는 않아서..고집인건지..
두부랑 아몬드랑 호두..버섯만 잘 챙겨먹는데..
밥을 유난히 많이 먹으려는 습성이 생기는것 같아요..원래 그런가요..?
아..그리고 전 동물과 지구를 위해 채식을 시작한터라 집에 있는 새우젓갈 사용한 김치는 먹고 있어요..
제가 먹음으로써 축나고 새로운 소비를 해야하는 것들은 안먹지만..김치나 국에 들어간 소고기다시다 같은 경우는 그냥 먹고 있어요..
근데..맵고짜고 단게 너무 먹고 싶고..
밥을 유난히 많이 먹으려는거..어떻게 조절 안될까요..ㅠ
아직 적응기라서 이런걸까요..ㅠㅠ
견과류를 먹어주면 그나마 허기는 조금 잡히네요..ㅠㅠ
그리고 이도경 채식수업 인터넷으로도 들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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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음..이건 질문과 관계없는 얘기지만..현재 수다님은 비건이 아니세요;;
비건은 동물성 성분이 들어간 모든 음식을 먹지 않기 때문에 젓갈이나 다시다 역시 먹지 않거든요.
좀더 제대로 된 채식을 하시려고 한다면 국에 다시다를 넣어 드시지 않길 권할게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채수를 만드시거나 그게 불가피하다면 멸치로 육수내서 드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원래 채식 처음 시작하면 금세 배고프고 그런 거 같아요, 과식만 안 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제 경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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