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구몬을 몇년하다 그만두고,,
흥미도 없어하고 좋아지질 않아서,, 제가 많이 못 해주는 바람에 ㅠㅠ

올해초에 한솔하기 시작했어요,,
그전까지 애 둘키우느라 이런저런 핑계로 한글공부 손놓고 있다
7살되서 학습지 바꾸고 기적의 한글학습도 사서 따로 한글도 가르키며 왔어요,,
지금 한솔한지,,10개월 됐는데,,아이가 어느정도 한글을 읽기 시작하니까
한솔 학습지 진도가 안맞아요,, 저는 받침이랑, 복작한 모음 가르키고 있는데,,
학습지는 이제 받침을 들어가기 시작해서 ,,,
아이는 복습식으로 하는것같아요,, 저는 곧 초등 입학이라 마음이 급한데,,
학습지 쌤은 단계를 바꿔줄수도 있을것 같은데,,그런말씀도 없으시고 그냥 차근차근 나갈모양같구요,,

입학까지 2달 남았는데,,또 학습지 나가는 비용도 아이2명 4과목 거의 20만원,,만만치 않아서,,
그만둘까 고민이 되요 ㅠㅠ 둘째만 한다고 하기도 뭐하고 ;;
둘째도 지금 6살이라 한글배우긴 해야되는데 10개월 하면서 낱글자 띄엄띄엄 읽긴하는데,,
아니면 지금 방학동안 한달 쉬어 볼까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ㅜㅜ

그리고 리틀천재 학습지를 보니까 집에서 아이들과 풀어주기 재밌고 좋은것 같은데
리틀천재 하신분을 어떠신지요??
집에서 엄마랑 할수있는 학습지 추천좀 해주세요,,
남은 방학 2달동안 아이와 힘들이지않고 재밌게 한글 정복하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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