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제 치료 끝난후 6개월 검진을 했는데 pet ct를 제외한 검사를 진행했는데 실비 한도 때문에 복부초음파만 남겨두고 어제 했읍니다.
아직 결과는 안나왔구요.
그런데 어제 유방 초음파와 갑상선 초음파를 하던 도중 가슴은 아무것도 없다해서 안심을 하였는데
갑상선에는 작은 종양이 있다 하여서 세침 검사결과 단순 종양이라고 추적 관찰만 하면 된다고 하여서
아무 신경도 쓰지 않고 지냈는데 어제는 "고주파 열치료 시술"이라는걸로 없애자고 하시던데
크기가 0.45라고 하던데 해야만 할까요?
보험사에 따라서 실비가 안되기도 해요.
진단서도 수술이 아닌 "고주파 열치료 진단서"로 발급 된다고 합니다.
또 pet ct를 못 찍는데 뼈스캔이라도 해봐야 하는지요?
한달전부터 허리가 불편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물론 호르몬제 복용때문일꺼라고 생각은 하지만요
첫정기검진이여서 인지 별 신경이 다 쓰여서요.
전 병원 나이 52세에 2기로 림프절 1개 전이로 부분절제 8번의 항암 32회의 방사선치료후
페마라복용 6개월로 어제 첫 정기검진이였읍니다.
치료병원은 대학병원이 아닌 개인유방전문외과에서 하였읍니다.
지금은 큰 부작용은 없고 근육통(손가락통증과 무릎이나 관절마듸의 통증들..기타등등..)
으로 몸이 유연하지 못한 불편함 빼면 그런대로 꾸준히 수영도 하면서 잘지내고 있읍니다.
긴글 감사하구요.
시술과 뼈스캔은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감가합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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