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유난히 얼굴살이 심하게 빠지는 편이라.

하체는 항상 비만인데....
얼굴살이 심하게 빠져서.
사람들이 보기 싫다고 하기도 하고... 부수다님에 경우엔..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이쁜치마도 입고싶고.. ㅠㅡㅠ

요즘엔 젖살이 빠졌는지 더 얼굴이 해골같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점점 거울보기도 싫어요..

근데 두꺼운 다리랑 엉덩이를 보면 운동을 하게 되고 식이요법도 하게 된답니다...167에 63키로.. 사실.. 약간 통통해 보이는 정도..
하지만 이쁜옷을 입을수가 없어요..;ㅂ; 위는 66 사이즈까지 입을순 있지만..
바지는 77에서 88까지..;ㅂ; 최고 좌절입니다. ㅠㅡㅠ
전체적으로 살이 분포되어있으면 그래도 통통 정도네..하겠지만..
얼굴은 해골. 다리는 뚱뚱 입니다.흠.. 돈을 모아서 지방흡입하는 방법밖엔 없을까요?

얼굴살보다 허벅지 엉덩이쪽 살이 빠지는 .....
식이요법이라던지 다이어트 방법..
비법을 저에게 알려주세요.
얼굴살찌는 방법같은거있으면..그것도..좀. ;ㅂ;/
진짜 너무너무 심각해서 고민하다가 올려봅니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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