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는 6세반이 없어서 이번에는 신청도 못해봤어요. 내년에는 꼭 병설 보내고 싶은데 병설도 이젠 경쟁이 치열해서 내년 가봐야하겠더라고요. 일반 유치원 원비가 비싸니 병설이 점점 인기있어지는 것 같아요.

이미 접수가 끝난 상태이구요. 대기 상태로 해두셔도 될 거에요.
꼭 입학 시즌에 맘이 바뀌거나 해서 한두명 자리가 나기도 하더라구요.
보통 1시 40분 하원이구요. 대신에 가장 추운 12월과 더운 7월은 12시 40분 점심먹고 하원합니다.
3개월 교육비는 12만원정도 예상하시면 되구요, 급식비는 한달에 3만원정도 됩니다.
종일반 운영을 하는 학교에서는 종일반 비용은 종일반 학부모만 따로 모아서 이전 학년도 기준으로
예산을 더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는 식

병설유치원이 원아가 좀 많은거 빼고는 (저희때는 30명정도여서 깜놀했다는...ㅠ) 원비도 넘 저렴하고...선생님들도 임용고사를 따로 보고 들어오는 분들이라 검증된 분들이고...학교 적응시키기엔 더없이 좋고...좀 영어나 사교육이 약하긴 하지만...이부분은 싼 원비로 다른 맘에 드는 사교육으로 보충하면 되고요...암튼 넘 좋아요...저희는 한해는 운좋아서 다녔는데...그 다음해엔 세자녀우선 저소득층우선 선발로
엄청난 인기라...순번이 안왔는데...일반유치

병설유치원은 12월에 모집해요. 저도 이번에 들어가서 잘 모르겠는데요.. 비용은 무지 싼걸로 알고 있어요.. 석달에 10만원이 원비로 알고 있어요.. 종일반은 식대를 따로 내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