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뭐, 수리능력 반도 못 푼 사람 많다고 하시는데 그러고도 다 합격한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어차피 대부분은 반도 못푸셨을테니..ㅋㅋ
다만 언어부분은 크게 저조하면 좀 안좋은 인상 줄 듯하네요.

말길을 못알아듣고 읽어도 정보를 잘 못파악한다는 소리가 될수 있으니까 말이죠. 논리력도 떨어지는거구.그리고 인성같은 경우에는 저같은 경우에 정말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예) 윗 사람의 말에 반대를 하며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은적이 있다. --예로 답했습니다. 안그래본사람 있겠습니까?
ㅋㅋ 하지만 답하기 전에 생각이 스쳐가죠. 이거를 아니오라고 답해야지 조직에서 상하관계에 적합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까...
걍 솔직히 답했습니다. 거짓도라는게 있어서 성향이 아닌 질문에 거짓으로 답하면 크게 결점이 된다고 생각해서죠..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인적성 시작 전에

현직 영업부 한 지역 책임자께서 대웅에 지금 지원하신 여러분중 합격하시고 50%는 1년에 5000만원 타갈거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뻥이 좀 쎄신듯.... 이바닥 낯선 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ㅋ

하지만 대웅이 인센티브가 국내 기업중에 좋은 편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점마다 분위기가 매우 상이하고,(잘못걸리면 군대라고;;) 어떤 분들 말로는 못하는 사람의 돈을 깍아서 잘하는 사람에게 인센티브로 몰아주기 때문에

실력없으면 불만만 쌓일 회사라고 하더군요. 지점마다 매우매우 곱하기10 분위기 다르다네요.
그리고 개인이 받은 거래처들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엄청 힘든 거래처 가진 사람이랑 엄청 널널한 거래처 가진 사람이랑 같은 취급...

거래처 안좋은 사람은 머리 빠진답니다.(물론 거기서 살아남는 것도 능력이겠으나...)
사실로 확인된 바는 내근직의 경우에 영업사원 중에서 꽤 데리고 간다는 거져.

한기수에 입사1~3년 안에 서너명은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정말 궁금한 것은... 맘에 안들면 주구장창 수습 안풀어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ㅋㅋ
그리고 제가 아는 사실로는 신입은 절대 바로 종병 안시킵니다. 로컬이나 약국으로 가는 것이죠~다른 회사도 거의 마찬가지겠으나...

그리고 대웅도 옛날과 다르게 이제는 영업사원이 자기돈 때려박는 일은 거의 백프로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파이프라인의 방향은 항암제 쪽으로 많이 정성을 들인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용~
틀린점 있으시면 리플로 수정해주시고 ㅋㅋp.s. 단점 장점모두 아는데로 확 적고 싶었으나

중립적인 자세로 객관적으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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