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회원분들 글만 보고, 사진만 보고, 항상 조용히 사라지는 유령회원입니다^^

희~안허게 컴퓨터전공인데도,,, 글쓰고, 참여하는게 쉽지 않네요 ㅋ

머.. 자주는 아니겠지만 ㅋ 가끔씩 나타날려구요...
요즘 한참 운동에 빠졌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하기는 했었지만, 워낙 무지한 상태에서 하다보니...

게다가 투철한(?) 의지도 없었구요... 아직도 많이 알진 못하지만, 몸짱클럽을 통해 정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관리자님과 항상 좋은 정보 제공해주시는 회원님들께 늦게나마 감사말씀 올립니다 __*
제 몸은멋이 나질 않는것 같습니다.

워낙 작은 키도 문제지만, 근육 자체도 너무 데피니션이 안잡히네요...

166cm / 64kg 정도 되는데요...그냥 보기좋을만큼의 근육이 붙어있는데...아마 피부바깥부분은 지방이 덮고 있어서...

각이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복부쪽에도 지방이 많구요...

벌크업과 데피니션을 한꺼번에 잡기 힘들지요...?
다른분들은 병행하기 보다는 먼저 벌크업하고, 데피니션 잡는것 같던데...

저는 그렇게 하려다가도, 접히는 뱃살을 보면 너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병행하려고 해도 유산소운동은 왜 그렇게 하기가 싫은걸까요...

과연. 이대로 쭈~욱 가서 몸이 많이 큰다면, 그때가서 이놈의 지방들을 태울수 있을지도 몰르겠구요.

복부에도빛을 좀 받으면 복근이 나름대로 나타나는데요,, 하복부는 두꺼운 지방층때문에 안보이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그냥 한토끼는 포기하고 하나 제대로 잡을까요?

아니면... 포기하면 안되는걸까요...(식이요법은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이나 고수님들 조언 기다릴께요..
디카도 없고, 그나마 있던 핸드폰도 찜질방놀러갔다가 불나는바람에 ㅋ 잃어버려서는... ^^

나중에 장만 하면 부족한 몸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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