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일정인데요, 괜찮을까요?
다와
9살,4살 아이와 함께 4인가족인데요...둘째날이 너무 헉헉 이네요...
김포 11:55 - 제주 13:00
제주 17:35 - 김포 18:40
숙소 : 해비치리조트
* 첫째날
공항 - 협재해수욕장(가능할까요?) - 테지움, 푸시케월드 - 유리의 성 - 숙소
(협재해수욕장이 좋다던데 너무 돌아가는 걸까요?)
* 둘째날
트릭아트뮤지엄 - 쇠소깍 - 휴애리 - 서귀포잠수함 - 외돌개(올레길 1시간정도) - 천지연폭포(시간되면) - 세리카트 - 주상절리대 -중문관광단지 - 숙소
(너무 많은 곳을 가려고 하는걸까요? 뺀다면 어디를 빼는게 좋을까요?)
* 셋째날
섭지코지 - 우도 - 공항
(다른곳 들릴 시간이 될까요?)
이대로 할 수 있을까요? 둘째날 너무 많은 것도 같구요...
식사도 어디서 할지, 글은 많이 읽었는데 잘 감이 안오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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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감사합니다. 한두군데 줄이긴 했는데, 역시 너무 많은 곳 다닐려고 의욕만 앞서다 보니, 힘들었네요. 다음에 가면 몇군데만 보고 천천히 다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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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길
첫째날 공항 내리셔서 짐찾고, 렌터카 찾고, 점심 드시고 하면 세 시나 되어야 할 것 같은데...일정 소화하기가 좀 빡빡할 것 같아요.
둘쨋날도 좀 많네요. 식사 시간도 없고. ^^;;; 먹는 것도 중요한데요. ㅎㅎㅎ
숙소에서 몇 시에 출발하실른지 모르지만 트릭아트, 쇠소깍, 휴애리만 봐도 점심 시간 되겠는데요.
카트 타는 것도 사람 많은면 꽤 기다리더라고요.
제 경험상으로는 넘 많은 걸 보려고 하면 조급증이 나더라고요. 애들도 재촉하게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