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고민이 많습니다.
특별한 재능이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되는걸 알고는 있지만,
도데체 어떤공부를 해야될지를 몰르겠습니다.
목표조차도 없습니다.
저는 수험생 당시 대학에 관심이 없었고, 남들이가서 그냥 집에서 통학이 편한 경기권 2년제로 다녔습니다.
뭐 어떻게서든 되겠지라는 생각이 점차 친구들은 전역하고 열심하는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나도 이렇게 있어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전 면제입니다.)
경영학과 나와서 주변사람들은 전공을 살리라하는데
뭘 어케 살려야될지 몰르겠습니다.하고싶은거하라고 그거에 노력해보라고 저는 딱히 하고싶은것도 되는것도 없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제가 좋아하는 농구도 일주일에 한번씩하면서 주말,공휴일에 쉬구
추운덴 따듯한데서 일하구, 더울땐 시원한데서 일하는 직장을 구했으면 좋겠습니다..뭐 컴퓨터를 소스라치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평소 관심이 있을정도여서
지금직장 다니면서 자격증 따고 지원해볼까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력서에 관련학과를 이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쉽지 않을꺼 같아 이것 또한 고민입니다.분명 저 같은 고민을 하신 선배님,졸업생님들이 있으실꺼같습니다.
어떤 진로방향을 가지고 계시고 또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좋은 답변부탑드립니다.
제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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